절제와 균형으로 완성한 일상의 미학
인덕원 센트럴자이 207.47㎡ (舊, 62평형)
에디터 윤한솔 제공 옐로우플라스틱
인덕원센트럴자이 207.47㎡는 일상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안방·서재·세탁실을 확장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조를 계획했다. 특히, 현관 한쪽 벽면 전체를 수납용 팬트리로 구성해 캠핑 장비나 자전거, 수공예용품처럼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공간 전반의 디자인은 절제된 세련미에 초점을 맞춰, 간살 도어, 브론즈 선반, 빅슬랩 타일, 패브릭 질감 등 다양한 소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에는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파와 테이블이 자리하고, 백색 간살 슬라이딩 도어로 TV를 감춰 깔끔하게 정돈된 인상을 준다. 이와 함께 거실 창가에는 단을 올려 마치 툇마루와 같은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간살 슬라이딩 도어로 안마의자 공간을 필요에 따라 가릴 수 있게 해 안락함을 더했다. 또한, 주방은 협소했던 면적을 넓혀 아일랜드형으로 재구성하고, 벽면에는 위스키 전용 띄움장을 배치하면서 브론즈경 도어와 간접등을 더해 공간에 깊이감을 부여했다.
안방에는 복도에서 들어오는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스윙 도어를 설치하고, 벽면에 키 큰 수납장과 파우더룸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안방 욕실은 세면대를 두 대 설치해 동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으며, 알래스카 타일과 패브릭 질감이 느껴지는 수납장 도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재는 건축주의 취미와 업무, 운동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룸으로, 건축주가 원하던 파란색 벽지를 벽면 중 두 면에만 적용해 균형감을 맞췄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07.47㎡는 구조의 재편성에서부터 맞춤형 수납 기획, 감각적인 소재 조합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거주자의 취향이 섬세하게 녹아든 일상의 순간을 그려내었다.
프로젝트명project_인덕원 센트럴자이 207.47㎡
위치location_경기도 의왕시 내손로 13
면적built area_207.47㎡
시공construction_옐로우플라스틱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옐로우플라스틱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배
바닥마감floor finishes_원목마루,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배
사진photo_레이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