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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20: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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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는 지붕, 벽, 구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를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맞물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천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과 간접조명을 더해 빛을 자연스럽게 조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은 주택을 대지에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경계를 완만하게 형성하며 공간의 흐름을 정리한다. 일부 벽은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는 침실과 기능 공간을 수용해 공용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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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숲 위로 떠올라 대지와 조화를 이룬 ‘Casa Flotante’
    Casa Flotante는 가파른 경사와 울창한 숲이 교차하는 지형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일부를 지면 아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대지 위로 들어 올려 조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도로와 맞닿은 진입부에서는 이러한 배치를 통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건물이 숲을 향해 길게 돌출되며 소나무 숲 사이로 뻗어 나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인상을 만든다. 이러한 캔틸레버 구조는 지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숲의 훼손을 줄이는 동시에, 건축물을 풍경의 일부로 스며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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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밀폐와 절제된 개방감으로 내외부의 조화를 이룬 ‘Casa Ailes’
    멕시코시티의 고급 주택 단지에 자리한 Casa Ailes는 내부 공간을 여섯 개의 돌출된 콘크리트 구조로 표현한 조형적 주택이다. 거리 쪽 입면은 철저히 닫아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반면, 내부 정원과 도시를 향해서는 과감히 열어 견고함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공간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메인 출입구 앞에 놓인 잔잔한 연못은 기하학적인 콘크리트 외관을 비추며 주택의 정갈한 첫인상을 완성했다. 1층 진입부는 천장과 바닥을 유리로 마감해 층과 층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만들고 수직적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중앙 파티오가 자리하며, 이를 중심으로 공용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광과 환기가 주택 전체에 균형 있게 흐르도록 설계했다. 내부 정원을 향한 테라스 위에는 캔틸레버 구조의 거대한 콘크리트 지붕이 펼쳐져 변화무쌍한 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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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높은 층고 사이로 빛이 유유히 흘러가는 집 ‘Urban Villa Milano’
    Urban Villa Milano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밀라노 워싱턴 지구의 신축 주거 단지에 자리한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관을 지나 마주하는 거실은 2층 높이로 시원하게 열린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와이드한 거실 창을 통해 자연광이 밝고 따스한 공간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대형 펜던트 조명은 수직적인 공간감을 강조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며, 측면의 계단은 캔틸레버 구조와 투명한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빛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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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5
  • 대지의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던 주택 Casa Branca Minimalista
    Casa Branca Minimalista는 동·남측으로 열린 대지를 통해 탁 트인 전망과 최적의 일조량을 확보한 반면, 서측으로는 인접한 건물이 있어 약 5m 높이의 옹벽에 의해 제한된 조건에서 시작된 주택이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해 동·남측으로 시야를 적극적으로 열고, 불리한 서측에는 기능적인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과 프라이버시, 공간의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내부 정원을 품은 현관과 복층 공간이 자리하여 천창을 통해 부드러운 자연광을 끌어들인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용부가 외부 베란다와 수영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일상 속에서 외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완성했다. 반면 서측 경계에는 기존 옹벽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차고, 세탁실, 기계실 등을 두었다. 2층은 보다 사적인 영역으로 구성되어, 세 개의 침실은 동·남측 파사드를 따라 이어진 전면 유리 발코니와 맞닿아 인근 산맥을 향한 탁 트인 조망과 풍부한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반대편에는 타공 금속 패널로 감싼 작은 정원을 두어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순환 공간에 은은한 자연광을 더했다. 북유럽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이 주택은 거리와 직접 맞닿는 개방적인 구성으로, 전면에는 미니멀한 정원과 외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전체 구성에 가벼움과 절제된 인상을 부여했다. 후면에서는 대형 창호를 통해 거실, 주방, 베란다, 수영장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자연광과 외부 공간을 중심으로 한 현대적인 주거 방식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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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채석장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바위처럼 조각된 Casa Magmol
    Casa Magmol은 설계 초기부터 까다로운 대지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차량 진입부와 주차장을 전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측면 진입 방식으로 감추고, 이 집의 특징인 상층부 볼륨의 조형적 구성이 부각되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주택은 첫인상부터 전형적인 주거 공간의 이미지보다는 채석장을 떠올리게 한다. 상층부 볼륨은 인간의 손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진 암반처럼 거칠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1층의 유리 박스형 공용부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마치 바위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시각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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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강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에 스며드는 집, Casa da Levada
    Casa da Levada는 포르투갈 북부 타메가 강을 배경으로 지형의 흐름을 따라 건물의 형태를 다듬으며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거 공간이다. 대지 그 자체에서 비롯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을 지향하여 외벽은 탄소 흡수율이 높은 천연 코르크 패널을 적용하고, 지붕에는 조경을 입혀 대지의 흐름이 건축물 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마당에 사용된 석재 역시 부지에 남아있던 폐허의 화강암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장소의 역사를 이어가면서 환경성과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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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8
  • 어긋난 배치가 만든 풍경과 쉼의 질서, VILLA LAVAN
    VILLA LAVAN은 두 개의 길게 뻗은 단층 건물을 서로 미묘하게 어긋나도록 구성한 주거 건축으로, 기능적·환경적·조형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명확한 설계 의도를 담고 있다. 1층의 공용부는 정원을 향해 열려 일상의 중심이 되는 풍경을 끌어들이고, 침실이 자리한 2층은 지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인근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렇게 외관 구성에서 층별로 어긋난 배치는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그늘진 외부 공간을 형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택에 고유한 정체성을 부여한다. 두 공간 사이의 미묘한 각도 차이는 하루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삼각형 모양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외관에 생동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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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실시간 해외공간 기사

  •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광활한 문화 플랫폼_Hengqin Culture & Art Complex
    중국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중심지인 헝친(Hengqin) 섬에 142,560㎡ 규모로 자리한 헝친 문화예술복합단지는 문화, 예술, 과학,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공간을 독립적으로 구분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9개 독립 건물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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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 불타버린 집터 위에 피어난 지속가능한 안식처_The Phoenix
    2017년 화재로 집을 잃은 가족이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캘리포니아 힐즈버그(Healdsburg)의 아름다운 능선 위에 지은 이 집은 ‘피닉스(Phoenix)’, 즉 불사조라는 이름처럼 과거를 딛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재탄생했다. 이 집은 장엄한 풍경을 중심으로 설계하여 산줄기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직선 형태로 동서 방향으로 배치되어, 정면에서는 마운트 세인트 헬레나(Mount Saint Helena)가 펼쳐져 진입과 동시에 자연 속으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뒤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의 경관이 이어져 거주자들이 자연을 매 순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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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사막 속 빛나는 보석 같은 집_Desert Geode Residence
    Desert Geode Residence는 애리조나 사막의 강렬한 태양 아래 반짝이는 ‘지오드(Geode, 수정이 든 돌)’에서 영감을 받아 단단한 외관과 아늑한 내부가 상반된 조화를 이루는 주거 공간이다. 외관은 각진 금속 지붕과 거친 석재 벽으로 마감하여 마치 지각을 뚫고 드러난 결정체처럼 보이도록 구성한 반면, 내부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을 통해 빛이 가득 들어오며 다양한 목재와 천연 소재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반짝이는 유리 인레이 디테일은 마치 지오드 내부의 수정처럼 빛을 반사해 외관을 사막 속 보석처럼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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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산맥을 닮은 지붕 아래 지형을 따라 흘러가는 집_Casa Oliva
    Casa Oliva는 산맥의 능선을 닮은 지붕 실루엣과 함께, 대지의 경사를 따라 정원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전원주택으로, 외관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공간과 공간, 내부와 외부, 층과 층 사이의 연결감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 공간, 재료의 조화를 중점에 두고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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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기울어진 외벽 구조로 열림과 닫힘이 공존하는 주거_House with Gills
    House with Gills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의 외곽에서도 이미 건물이 밀집된 지역의 부지 위에 자리하여, 주변의 빽빽한 주거 밀도를 고려해 외부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과 교감하는 주거 공간을 기획하였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아가미(gills)’라 불리는 기울어진 외벽과 집 안 한가운데 자리한 정원으로, 주변의 시야를 차단하고자 주변 환경의 보호막 구실을 하는 외피 구조로 집을 둘러싸는 한편 중정을 통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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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집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된 건축_Casa Bosque
    Casa Bosque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르티네스(Martínez)의 울창한 녹지에 자리한 주거 공간으로, 과거 대저택의 정원이었던 부지에 건축되어 자연 속에 머무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부지 자체가 작고 양옆에 다른 건물들과 붙어 있어 넓은 정원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 자체가 정원이 되는 건축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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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골프의 유려한 곡선을 품은 미래형 공간_PLP City Range
    방콕의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통로(Thonglor) 거리에 자리한 PLP City는 최첨단 골프 시뮬레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로, 골프의 ‘스윙’이라는 움직임을 건축으로 형상화하면서 기능성을 위한 소재와 구조를 활용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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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T자형 구조로 아홉 그루의 나무를 품은_NINE X NINE HOUSE
    INE X NINE HOUSE는 인도 간디나가르의 더운 기후 속에서도 서늘함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지의 남쪽 면에 있는 아홉 그루의 나무를 제거하지 않고 건축의 일부로 포용한 주거 공간이다. 건물을 둘러싼 나무 9그루 중 2그루는 오픈 데크 공간을 장식하고 나머지는 집 근처를 둘러싸 건축과 자연이 물리적, 시각적으로 긴밀히 연결되도록 하였으며, 연중 35~50℃까지 오르는 기후에 대비해 직사광선을 피하면서도 자연 채광을 유도하기 위해 북측에 넓은 정원을 확보하고 건물을 대지의 남측에 배치하였다. 북서쪽 입구에 있는 울창한 숲을 헤치듯 천천히 다가가면 T자 형태로 구성된 주택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자연 속을 걸으며 집을 ‘발견’하는 여정을 제공한다. 입체적인 설계를 보여주는 T자 구조는 수평적 평면과 수직적 단면에서 동시에 구현되어, 위층과 아래층, 그리고 중앙의 나선형 계단이 조화를 이루며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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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과거와 현재, 자연이 교차하는 숲속 안식처_Hâle House
    Hâle House는 캐나다 퀘벡의 로랑시앙 지역, 생 빅토르 호수(Lake St-Victor) 근처의 숲속에 자리하여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족의 유산과 추억이 깃든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으로, 전통적인 형태로 대표되는 박공지붕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깔끔한 선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였다. 또한, 경사진 주변 지형을 따라 건물을 배치해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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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빛과 바람, 그림자가 어우러지며 자연을 담아낸 안온함_Casa Calantha
    Casa Calantha는 푸르른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 한가운데에 자리하여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면서도 거주자의 필요를 충족하는 주거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대지에 서 있는 커다란 파로타(Parota) 나무는 마치 이곳의 수호자와 같은 상징적인 존재이며, 집의 설계도 이 나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건축물은 자연과의 연결을 최우선으로 설계하여 모든 창과 개구부의 방향은 뒤쪽 정원의 푸른 녹지와 나무의 그늘을 향하도록 맞춰졌으며, 이러한 배치에는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적 철학을 담았다. 또한, 건물 내부는 일직선 형태로 배치되어,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내외부가 빛과 바람, 그림자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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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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