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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항로를 제시하다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며 33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4회차를 맞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간<디자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973명의 디자이너와 한국타이어 X 모델솔루션, 페이퍼 콘크리트, 포스트스탠다즈, 콜라비 등 3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길찾기(Wayfinding)’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디자인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창의적인 영감을 교류하는 디자인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디자인 스튜디오, 기업, 전문회사의 참여 비중을 대폭 확대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물었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사무국 주제관·뉴 아틀리에 중심의 전시 하이라이트 크리에이티브 그룹 ‘레벨나인(Rebel9)’이 이번 전시 주제관의 디자인을 기획하여, ‘디자이너가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약 22m 길이의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미디어 아트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를 찾는 디자이너들의 여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뉴 아틀리에’에 참여한 ‘한국타이어×모델솔루션’ 부스에서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콘셉트의 타이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 기업 ‘KLIO(클리오)’는 모듈 단위의 부품 교체로 조립, 분해가 간편한 모듈형 전기자동차 ‘MULE(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버려지는 파쇄지를 이용한 소품과 친환경 바인더링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 ‘페이퍼콘크리트’, ‘리어플라스틱’과,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재이담’, ‘대광도요’,‘갤러리 지우헌’에도 관람객들이 몰렸다. ‘킨제네라’, ‘인어피스’, ‘술술 레시피’ 등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굿즈로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에 활기를 더했다. 실험적 브랜드 전시와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 프로그램 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카테고리를 새롭게 재편하며 전시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기술·지속가능성 기반의 디자인 가능성을 탐구하는 ‘뉴 아틀리에’, 공예와 재료 중심의 ‘디자인&크래프트 무브먼트’, 브랜드 감성과 세계관을 드러내는 ‘브랜드 유니버스’, 그래픽과 일러스트 중심의 ‘포스터 컬처’, 그리고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자인 엔진’까지 다섯 개의 축으로 구성해 전시 흐름을 직관적으로 정리했다. 기획전으로 마련된 <그래픽 유니버스 2025: 꼬리에 꼬리는 무는 포스터> 부스에서는 선정된 14개 팀이 2025년 포스터와 그들이 추천한 28팀의 디자이너 포스터 작품을 소개하는 끝말잇기형 릴레이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디자인스페셜리스트’ 존에서는 디자인스튜디오 20팀이 참여한 페차쿠차(짧은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다. 구오듀오, 스튜디오 빠른손, 마음스튜디오 등은 자신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디자인 인사이트를 비롯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제 컨퍼런스·비즈매칭·도시 전시까지 확장된 디자인 플랫폼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시를 넘어 산업 전반을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되어, 디자인코리아와 함께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연사가 디자인 산업의 흐름과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참가 브랜드를 위한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 전역으로 확장된 ‘2025 서울 디자인 스팟’은 디자이너가 추천한 영감의 장소와 트렌드 스폿을 소개하는 장외 프로그램으로, 팝업·전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프레스 ‘헤이팝(heyPOP)’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차세대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새로운 디자인의 항로를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전시는 물론,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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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5
    무한한 상상력과 새로운 디자인이 교차하는 무대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5 지난 9월, 메종&오브제는 디자인 및 인테리어 분야의 총체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 디자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파리 전역을 무대로 또 한번 디자인계의 지형을 바꾸었다. 또한, 도시 전체를 아우른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와 박람회장이 하나로 호흡하며, 공예·기술·창작이 맞닿은 장대한 실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 공예, 기술의 교차점에서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장으로 구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로 626개 브랜드가 메종&오브제에 첫 참가하여, 역대 최고 숫자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브랜드의 도약대 역할을 해냈다. 9월 전시회의 영감을 주는 새로운 DNA는 2026년 9월에 더욱 구체화된 비전으로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메종&오브제 한국 사무국 아멜리 피샤르(Amélie Pichard), 파격적인 예술적 비전 이번 시즌 전시회의 주제는 ‘쇄신’으로, 그 중심에는 파격적인 비전으로 주목받는 프랑스 디자이너 아멜리 피샤르(Amélie Pichard)가 있었다. 그는 <WELCOME HOME-모두에게 열린 집(An Open House, Open to All)>이라는 설치 작품을 통해 창작의 자유와 디자인의 접근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작품은 약 300여 개의 오브제가 150㎡가 넘는 공간에 무대의 배우처럼 배치되어, 사물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할과 이야기를 품었다. 이 개방형 공간은 메종&오브제 전시회의 6개 부문이 서로 맞물리는 상호 보완성을 표현하였으며, 새로운 세대의 디자인 언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Design District - 미래를 위한 인큐베이터 전시장 5A 홀의 ‘디자인 디스트릭트(Design District)’는 Hall Haus 컬렉티브가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몰입형 무대 연출과 대담한 가구 컬렉션을 선보였고, 52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디자인 비전을 실험했다. 특히, 신규 브랜드들의 참여가 돋보인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Rising Talent Awards)’는 독일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보여준 기능성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창작의 실험실로 자리매김했다. 젊은 디자이너의 성장 플랫폼 & 어워즈 올해도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팩토리(Factory)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팩토리 바이 파리 디자인 위크(Factory by Paris Design Week)’에서는 6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대표 시제품을 선보이며 잠재적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곳곳의 전시와 연계되어 디자인·공예·출판·아시아 디자인 트렌드 등 폭넓은 주제를 탐구했다. 2025 아코르 디자인 어워드(Accor Design Awards)가 메종&오브제와 처음으로 협업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호텔 객실 디자인’을 주제로 11개국 16개 학교가 참여하여 새로운 세대의 환경적 감수성과 창의적 해법을 조명했다. Cook & Share: 식탁이 예술이 될 때 쿡 & 셰어(Cook & Share)에서는‘아름다움(Beauty)’을 주제로 최신 식문화 트렌드와 조리기구, 식기, 테이블 데코가 어우러지며 올해도 미식과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라이프스타일 애호가들은 접대(hospitality)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발견하였으며, 구르메(Gourmet) 구역은 특별한 요리 창작물과 노하우를 선보였다. 4홀에 위치한 에메르장스 팩토리(Factory by Émergence) 공간은 새로운 세대의 식기 트렌드를 강조하였다. 특히, Synetam 및 식탁 예술 연합(Confédération des Arts de la Table)과 함께한 ‘쿡 앤 쉐어 랑데부(Cook & Share Ren-dez-Vous)’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디자인이 식문화와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였다. 강연(Talks):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무대 강연은 호스피탈리티 분야부터 리테일, 최첨단 실내 건축 솔루션부터 뛰어난 창작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배우이자 감독인 토마스 졸리(Thomas Jolly), 메종 피에주의 CEO 엘로디 피에주(Elodie Piège), 디자이너이자 실내 건축가인 에드가 자예(Edgar Jayet),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Sebastian Herkner), 아티스트-데코레이터 뱅상 다르(Vincent Darré),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마랭 몽타구(Marin Montagut), 셰프 모리 사코(Mory Sacko) 등 여러 전문가들을 환영하였다. Women & Design Innovation Awards - 혁신을 이끄는 여성들 ‘Women & Design Innovation Awards’는 혁신과 감성, 대담함으로 현대 디자인을 새롭게 쓰고 있는 여성 창작자들에게 헌정되었다. 홍콩의 디자이너 일레인 얀 링 응(Elaine Yan Ling Ng)은 The Fabrick Lab의 설립자로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 모방 섬유(Bio-mimetic textile)로 주목받아 어워즈의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소피 살라제(Sophie Salager)는 1789년부터 이어져내려오고 있는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마누팍튀르 드 쿨루브르(Manufacture de Couleuvre)’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이번 메종&오브제 행사는 디자인에 대한 360° 비전을 확고히 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하였다. 새로운 인재, 지속 가능한 디자인,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 경험까지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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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1
  •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마곡에서는 올해 두번째 열린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행사로, 1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리빙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없던 집·어떤 집’을 주제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집의 모습과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방식의 집을 제안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상상과 생활의 영감을 전했다. 특히, 주제관 ‘The 6 Hue’에서는 여섯 가지 색채가 지닌 의미를 통해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전시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여섯 빛깔의 방을 거닐며 감각의 온도와 시선의 각도를 경험하고, 내면에 숨어 있던 자신의 색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마곡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이번 전시에 참여한 140여 개 참여 기업들은 각기 다른 색깔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시했다. 사용자의 성향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가구 브랜드 ‘엠비티아이퍼니처’, 따스한 감성의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프루프루홈’, AI 기술과 예술적 큐레이션의 접목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아트 키트플랫폼 ‘도보’ 등이 마곡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처음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브랜드 로우리트콜렉티브 최재식 대표는 “이번 페어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저희 브랜드의 제품과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 뜻깊다”며,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뭔데이 클래스(Mondey Class)’에서는 신진 작가 백인교, 박노을, 이준 작가와 함께 회화, 디자인, 공예 분야 참여형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나를 표현하고 연결하는 공간으로 집을 탐구하며 직접 작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마곡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한 소비의 장을 넘어, 리빙 트렌드를 새롭게 상상하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그램으로 확장된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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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4
  • spoga+gafa 2025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spoga+gafa 2025 세계 최대의 야외가구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스포가가파(spoga+gafa)’가 지난 6월 26일 막을 내리며, 업계의 변화된 위상과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6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업계 바이어 약 26,000명이 방문하며 나흘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야외가구를 비롯해 유럽형 토분, 전동 물뿌리개, 원예용품, BBQ 그릴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신제품이 대거 출품되며 전 세계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요 방문국으로는 독일,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이 꼽힌다. 올해 스포가가파는 감성적 경험에 대한 니즈, 전략적 방향 설정,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 등을 핵심 주제로, 변화하는 아웃도어 리빙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라인메쎄 국내 업체, 꾸준한 참가와 신규 진입... 글로벌 무대서 입지 확대 국내 기업들의 신규 진출과 지속적인 참가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회는, 이들이 해외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무대였다. 캠핑용품 부문에서는 견고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바비큐 그릴로 MZ세대 캠핑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업체 ‘스테츠글로벌’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사흘 내내 바이어들과 연이은 미팅으로 목이 쉬었을 정도다. 차기 전시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원예용 공구 부문에서는 ‘화신금속공업’이 올해 처음 참가하며 유럽 진출을 모색했고, ‘플라텍’과 ‘태흥이기공업사’는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참가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스버너업체 ‘엠아이티(MIT)’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차기 스포가가파는 2026년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짝수 해에는 월요일, 홀수 해에는 화요일에 개막하는 전시 일정 구조를 도입하여 글로벌 방문객의 출장 효율성과 타 전시회와의 일정 조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규 테마홀: ‘아웃도어 어드벤처’ 스포가가파는 2026년부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구조로 홀개편을 예고했다. ‘아웃도어 리빙 및 야외가구(Living)’, ‘조경 및 관리(Creation & Care)’, ‘BBQ’라는 기존 3가지 테마에 ‘아웃도어 어드벤처(Outdoor Adventure)’라는 신규 테마가 더해진다. 신규 테마에서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제품군을 다루며, 더 다채롭고 체험 중심적인 전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가구 섹션의 리디자인: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중심 9홀(Hall 9)은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과 높은 디자인 품질을 갖춘 유럽 야외 가구 제조사를 한데 모아 큐레이션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유럽형 프리미엄 가구의 우수성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 참가사 전용관 ‘가든 소싱 허브’ & BBQ관의 ‘플레이버 마켓’ 아시아 참가사를 위한 특별관 ‘가든 소싱 허브(Garden Sourcing Hub)’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고 아시아 제품에 관심이 많은 유럽 및 미주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BBQ관 내 새로운 콘텐츠 ‘플레이버 마켓(Flavour Market)’은 BBQ 기술과 요리 콘텐츠를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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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interzum 2025
    세계 최대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 2025가 지난 5월 23일 독일 쾰른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57개국에서 약 1,600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86%가 독일 외 국가로 높은 국제성을 보였다. 방문객 또한 157개국 60,00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이중 해외 비중은 77%로,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순으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았다. 헤펠레(Häfele), 헤티히(Hettich),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오르사 폼(Orsa Foam), 레하우(REHAU), 에거(EGGER) 등 글로벌 리딩 기업이 빠짐없이 참가해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며, 레이지보이(La-Z-Boy), 스틸케이스(Steelcase), 애쉴리퍼니처(Ashley Furniture), 이케아(IKEA), 비트라(Vitra), 템퍼 실리(Tempur Sealy) 등 브랜드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260명의 업계 관계자가 글로벌 트렌드 파악을 위해 이번 인터줌 2025에 방문했으며, 한솔홈데코, 현대리바트, 신세계 까사, 에이스침대, 일룸, 한샘, 퍼시스, LG화학, LX MMA 등 가구·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유수 기업이 대거 방문했다.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인터줌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점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더 메종 ‘지속가능한 전환’을 향한 산업의 움직임, 인터줌 2025의 핵심 화두 인터줌 2025는 미래의 주거 및 업무 공간을 위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재활용 폐기물 기반 폼, MDF/HDF 보드의 재섬유화, 자원 효율적인 아연 재활용 시스템 등 순환경제를 위한 기술들이 소개되며, ‘지속가능성’은 인터줌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항공·자동차·패션업계도 주목한 전시 가구와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부각되면서, BMW, 독일철도청(DB), 루프트한자(Lufthansa), 에르윈 하이머(Erwin Hymer)는 고급 좌석 디자인과 모빌리티 기반 생활공간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줌을 찾았다. 샤넬(Chanel), 리모와(Rimowa) 등 럭셔리 브랜드 또한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협업 기회 탐색을 위해 방문했다. interzum award 2025, ‘자원 재고(Rethinking Resources)’를 주제로 미래를 조망하다 이번 인터줌 어워드 2025에는 전 세계 23개국 80개 기업이 총 146개 제품을 출품했다. 인터줌 어워드는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저명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내구성과 공간활용, 재생 가능한 원자재 등을 고려해 ‘Best of Best’를 선정하고, 인터줌의 3가지 주요 테마인 기능·부품(Function & Components), 재료·소재(Materials & Nature), 섬유·기계(Textile & Machinery)에 따라 우수 제품을 ‘High Product Quality’ 부문으로 선정한다. Best of Best 12개 브랜드 수상 66개 제품이 인터줌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 중 12개 제품이 ‘Best of Best’로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블럼(Julius Blum)은 접이식 바닥 구조를 갖춘 수납 시스템 PLICOBOX를 통해 도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알빅(Alvic)은 최신 UV 래커 마감재 Zenit 3.0을 공개했으며, 방오, 무광택 기능을 갖추어 디자인과 내구성 모든 면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타부(Tabu)는 ReFIGURED Veneers Collection으로 고급 수종과 현대적인 색감을 결합해 새로운 베니어 디자인을 제안했다. 미아(MIA)는 데님이나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입체적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제작한 ZEUS 패널로 관심을 모았다.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 우수한 제품력으로 3관왕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는 ‘재료·소재’ 부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High Product Quality’ 부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자성 인쇄 기술을 활용해 패턴을 형성한 ‘Illusion Ferricon’, 미세 엠보싱으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Illusion Milkyway’, 시야각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UX 기반 신소재 ‘MetaSkin’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올해 LX하우시스, 현대L&C, 다원체어스,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제이케이씨, 코인텍, 포레스코, 한국가스스프링, 화인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처럼 인터줌 2025는 가구·인테리어업계의 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미래 주거 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은 격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차기 전시는 2027년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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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 THE MAISON 2025
    삶을 풍요롭게, 나답게 만들기 위한 공간 만들기 THE MAISON 2025 삶을 풍요롭게, 나답게 만들기 위한 공간 만들기, 그 시작을 함께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 이하 더 메종)’이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5월 11일 폐막했다. 올해 더 메종은 취향 기반 소비를 추구하는 높은 안목의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큐레이션으로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350여 곳을 엄선해 토털 리빙부터 키친, 홈데코 등 다양한 종류를 망라한 나만의 공간 곳곳을 구성하는 리빙·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아우르고, 더 나은 공간을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더 메종만의 특별한 기획관들이 마련됐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더 메종 트렌드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다가올 2025년 FW 트렌드를 함축해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공한 올해 리빙피처에서는 플랜트를 활용한 공간 스타일링으로 과정을 디자인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라이징 탤런트 어워드 수상자인 이우재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했다.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도 높은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 ‘Signature 4: 취향의 정점’ 특별 기획관은 각 편집숍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이프앤스타일은 셀레티와 우프 등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더엘은 구비와 제네바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했다. 마이초이스는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텐도와 리릭스피커를 소개하는 한편, 그레이코데는 폴스포텐과 패스트와 같이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우닝과 데스커 등 19개의 대표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직관적인 쇼핑 경험까지 제공한 CJ온스타일과 협업으로 진행된 ‘리빙ON페어’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거대한 오너먼트 볼과 ‘엘레오노라 아로시오’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꾸며진 ‘행복의 정원’, 안목과 AWE 두 브랜드가 서로 다른 테마를 활용한 힐링 인테리어 솔루션 공간인 ‘플랜테이션’ 등 다채로운 기획관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다양한 취향과 높은 안목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제시 다양한 주제에 맞춰 공간 인테리어 인사이트를 제공한 기획관 외에도 올해 더 메종은 다양한 취향과 높은 수준의 안목을 가진 관람객들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파넬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새로운 럭셔리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해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80년 전통의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차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2030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가리모쿠’와 올여름 실외 활동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네덜란드의 아웃도어 브랜드 ‘팻보이’, 짐볼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오브제로서의 미적 감성까지 제공하는 ‘블룬파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부스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세계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었다. 지속가능한 가치와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스턴에디션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AI(Bespoke AI) 식기세척기를 소재로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의 감성을 살린 이스턴에디션만의 미학과 첨단 기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을 공개했다. 변칙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빈티지 제품으로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무제움’과 간결함과 단순함 속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바이리네’, 지속가능한 리빙 자원의 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풀티’, 국내 모듈 가구 대표 브랜드 ‘듈’과 ‘레브릭스’, 폭 넓고 세련된 제품 라인업의 ‘스튜디오딥스’도 참가해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리빙과 아트, 리테일 공간을 연결한 토털 리빙 전시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우수 부스상을 거머쥔 김소윤 작가와 최민지, 정영은 작가에 이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넥스트크리에이터스로 선정된 11인의 신예 작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리빙과 아트를 연결한 토털 리빙 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시 첫날인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디자인살롱 서울 2025’는 ‘불확실성의 시대, 브랜드 성공 전략 & 팬덤을 구축하는 리테일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이스턴에디션의 임대선 CEO, 빔인터렉티브의 조홍래 대표 등 14인의 브랜드 전략과 리테일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가해 실용적인 트렌드 분석과 리테일 공간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시 기간 더 메종을 찾은 한 관람객은 “AI와 연결된 가구부터 녹색으로 가득한 메인 전시관에서는 여름에 느낄 수 없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끼고 CJ 온스타일 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그 외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리빙 제품은 물론이고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들이 많아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더 메종 관계자는 “올해 ‘더 메종’은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리빙 관련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다가올 FW 시즌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를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라며 “올 연말 진행될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2026년을 관통할 다양하면서도 특별함을 전하는 리빙과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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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_2025 인터줌 가구 박람회
    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 interzum 2025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2025 인터줌(interzum)’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1959년에 처음 시작되어 34회를 맞이한 인터줌은 지난 회 59개국 1천6백 개 사가 참가하고 150개국 6만 2천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업계 회복의 신호탄을 울렸으며, 국내에서도 LG, SK, 금강, 대우건설, 대원가구, 삼성, 시몬스, 영림, 일룸, 한샘, 한솔 등 주요 기업 약 200개 사가 방문해 명성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인터줌 2025는 올해에도 전 세계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혁신을 선보일 방침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라인메쎄 인터줌 2025의 3가지 테마 : Function & Components, Textile & Machinery, Materials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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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행복이 더 커지는 생활 속 디자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5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 C, D홀)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 3.0’이라는 주제로 행복이 더 커 지는 생활 속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최신 리빙 트렌드로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전시 공간을 공개하며 단순히 브랜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 하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서울리빙디자인페어사무국 브랜드 전시관에는 시몬스, 레어로우, 보노엠 등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약 500개의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가구, 가전, 조명, 키친&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자재, 소품, 가드닝 등이 전시됐다. 특히, 시몬스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바나듐 포켓스프링’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공개했다. 또한, 시몬스의 F&B 브랜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가 카페테리아로 함께 해 ‘피싱 클럽’ 컨셉 아래 오늘 잡 은 신선한 랍스터와 피쉬들을 모티브로 한 굿즈들과 붕어빵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비건 스웨이드 소파 브랜드 ‘니즈(NEEZ)’가 웅장한 그리스 신전을 컨셉으로 한 전시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대행사로는 건축과 인테리어, 공간과 가구, 뷰티와 웰니스, 유통과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조명하는 ‘리빙 디자인 어워드’, 트렌드를 이끄는 스팟들을 소개하는 ‘리빙 디자인 스팟’ 등이 진행됐다. 전시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과 인테리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조명하며 꾸준히 새로운 트렌드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장을 펼쳐왔다”라며, “올해에도 리빙,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나누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2025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콘퍼런스’ 첫째 날인 2월 26일(수)에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폭넓은 관점에서 디자인과 시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강연이 펼쳐졌다. ‘For a Better Urban Future’라 는 주제로 조병수건축연구소 조병수(CHO Byoung Soo) 소장이 자연과 함께하는 건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축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사례와 생각을 공유했다. 이어서 일본의 소재 기반 혁신 디자인스튜디오인 위플러스(we+) 토시야 하야시(Toshiya HAYASHI) 공동 설립자 겸 디자이너는 세상을 만드는 머터리얼과의 새로운 연결과 방향성에 대해 인사이트 넘치는 발표를 진행했다. 뒤이어 프리미엄, 럭셔리 섹터에서 공간 경험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온 사례들과 접근 방법에 대해 전 세계 모든 에르메스 매장의 공간 디자인을 담당하는 프랑스의 RDAI 줄리아 캡(Julia CAPP) 대표가 그동안의 혁신적인 리테일 경험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디자인기업인 ㈜빔인터랙티브 조홍래 대표가 ‘디지털 컨버전스가 주도하는 공간 브랜딩 시대’라 는 제목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경험을 통한 공간 아이덴티티 강화 방안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디자인 소비’라는 관점에서 조명 가구와 디자인 리테일에 대한 발표로 구성됐다. 독일의 혁신 디자인 조명기업 미드가르드 리히트의 데이비드 아인지들러(David EINSIEDLER) 대표가 ‘조명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위한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마뉘엘 플라(Emmanuel PLAT) 상품기획 디렉터가 ‘디자인의 차이가 만드는 새로움 경험, MoMA 디자인 스토어’라는 제목으로 디자인 상품의 소싱, 판매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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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실시간 페어 기사

  •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항로를 제시하다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며 33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4회차를 맞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간<디자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973명의 디자이너와 한국타이어 X 모델솔루션, 페이퍼 콘크리트, 포스트스탠다즈, 콜라비 등 3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길찾기(Wayfinding)’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디자인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창의적인 영감을 교류하는 디자인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디자인 스튜디오, 기업, 전문회사의 참여 비중을 대폭 확대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물었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사무국 주제관·뉴 아틀리에 중심의 전시 하이라이트 크리에이티브 그룹 ‘레벨나인(Rebel9)’이 이번 전시 주제관의 디자인을 기획하여, ‘디자이너가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약 22m 길이의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미디어 아트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를 찾는 디자이너들의 여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뉴 아틀리에’에 참여한 ‘한국타이어×모델솔루션’ 부스에서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콘셉트의 타이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 기업 ‘KLIO(클리오)’는 모듈 단위의 부품 교체로 조립, 분해가 간편한 모듈형 전기자동차 ‘MULE(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버려지는 파쇄지를 이용한 소품과 친환경 바인더링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 ‘페이퍼콘크리트’, ‘리어플라스틱’과,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재이담’, ‘대광도요’,‘갤러리 지우헌’에도 관람객들이 몰렸다. ‘킨제네라’, ‘인어피스’, ‘술술 레시피’ 등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굿즈로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에 활기를 더했다. 실험적 브랜드 전시와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 프로그램 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카테고리를 새롭게 재편하며 전시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기술·지속가능성 기반의 디자인 가능성을 탐구하는 ‘뉴 아틀리에’, 공예와 재료 중심의 ‘디자인&크래프트 무브먼트’, 브랜드 감성과 세계관을 드러내는 ‘브랜드 유니버스’, 그래픽과 일러스트 중심의 ‘포스터 컬처’, 그리고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자인 엔진’까지 다섯 개의 축으로 구성해 전시 흐름을 직관적으로 정리했다. 기획전으로 마련된 <그래픽 유니버스 2025: 꼬리에 꼬리는 무는 포스터> 부스에서는 선정된 14개 팀이 2025년 포스터와 그들이 추천한 28팀의 디자이너 포스터 작품을 소개하는 끝말잇기형 릴레이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디자인스페셜리스트’ 존에서는 디자인스튜디오 20팀이 참여한 페차쿠차(짧은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다. 구오듀오, 스튜디오 빠른손, 마음스튜디오 등은 자신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디자인 인사이트를 비롯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제 컨퍼런스·비즈매칭·도시 전시까지 확장된 디자인 플랫폼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시를 넘어 산업 전반을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되어, 디자인코리아와 함께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연사가 디자인 산업의 흐름과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참가 브랜드를 위한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 전역으로 확장된 ‘2025 서울 디자인 스팟’은 디자이너가 추천한 영감의 장소와 트렌드 스폿을 소개하는 장외 프로그램으로, 팝업·전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프레스 ‘헤이팝(heyPOP)’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차세대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새로운 디자인의 항로를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전시는 물론,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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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5
    무한한 상상력과 새로운 디자인이 교차하는 무대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5 지난 9월, 메종&오브제는 디자인 및 인테리어 분야의 총체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 디자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파리 전역을 무대로 또 한번 디자인계의 지형을 바꾸었다. 또한, 도시 전체를 아우른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와 박람회장이 하나로 호흡하며, 공예·기술·창작이 맞닿은 장대한 실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 공예, 기술의 교차점에서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장으로 구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로 626개 브랜드가 메종&오브제에 첫 참가하여, 역대 최고 숫자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브랜드의 도약대 역할을 해냈다. 9월 전시회의 영감을 주는 새로운 DNA는 2026년 9월에 더욱 구체화된 비전으로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메종&오브제 한국 사무국 아멜리 피샤르(Amélie Pichard), 파격적인 예술적 비전 이번 시즌 전시회의 주제는 ‘쇄신’으로, 그 중심에는 파격적인 비전으로 주목받는 프랑스 디자이너 아멜리 피샤르(Amélie Pichard)가 있었다. 그는 <WELCOME HOME-모두에게 열린 집(An Open House, Open to All)>이라는 설치 작품을 통해 창작의 자유와 디자인의 접근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작품은 약 300여 개의 오브제가 150㎡가 넘는 공간에 무대의 배우처럼 배치되어, 사물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할과 이야기를 품었다. 이 개방형 공간은 메종&오브제 전시회의 6개 부문이 서로 맞물리는 상호 보완성을 표현하였으며, 새로운 세대의 디자인 언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Design District - 미래를 위한 인큐베이터 전시장 5A 홀의 ‘디자인 디스트릭트(Design District)’는 Hall Haus 컬렉티브가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몰입형 무대 연출과 대담한 가구 컬렉션을 선보였고, 52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디자인 비전을 실험했다. 특히, 신규 브랜드들의 참여가 돋보인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Rising Talent Awards)’는 독일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보여준 기능성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창작의 실험실로 자리매김했다. 젊은 디자이너의 성장 플랫폼 & 어워즈 올해도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팩토리(Factory)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팩토리 바이 파리 디자인 위크(Factory by Paris Design Week)’에서는 6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대표 시제품을 선보이며 잠재적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곳곳의 전시와 연계되어 디자인·공예·출판·아시아 디자인 트렌드 등 폭넓은 주제를 탐구했다. 2025 아코르 디자인 어워드(Accor Design Awards)가 메종&오브제와 처음으로 협업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호텔 객실 디자인’을 주제로 11개국 16개 학교가 참여하여 새로운 세대의 환경적 감수성과 창의적 해법을 조명했다. Cook & Share: 식탁이 예술이 될 때 쿡 & 셰어(Cook & Share)에서는‘아름다움(Beauty)’을 주제로 최신 식문화 트렌드와 조리기구, 식기, 테이블 데코가 어우러지며 올해도 미식과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라이프스타일 애호가들은 접대(hospitality)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발견하였으며, 구르메(Gourmet) 구역은 특별한 요리 창작물과 노하우를 선보였다. 4홀에 위치한 에메르장스 팩토리(Factory by Émergence) 공간은 새로운 세대의 식기 트렌드를 강조하였다. 특히, Synetam 및 식탁 예술 연합(Confédération des Arts de la Table)과 함께한 ‘쿡 앤 쉐어 랑데부(Cook & Share Ren-dez-Vous)’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디자인이 식문화와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였다. 강연(Talks):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무대 강연은 호스피탈리티 분야부터 리테일, 최첨단 실내 건축 솔루션부터 뛰어난 창작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배우이자 감독인 토마스 졸리(Thomas Jolly), 메종 피에주의 CEO 엘로디 피에주(Elodie Piège), 디자이너이자 실내 건축가인 에드가 자예(Edgar Jayet),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Sebastian Herkner), 아티스트-데코레이터 뱅상 다르(Vincent Darré),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마랭 몽타구(Marin Montagut), 셰프 모리 사코(Mory Sacko) 등 여러 전문가들을 환영하였다. Women & Design Innovation Awards - 혁신을 이끄는 여성들 ‘Women & Design Innovation Awards’는 혁신과 감성, 대담함으로 현대 디자인을 새롭게 쓰고 있는 여성 창작자들에게 헌정되었다. 홍콩의 디자이너 일레인 얀 링 응(Elaine Yan Ling Ng)은 The Fabrick Lab의 설립자로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 모방 섬유(Bio-mimetic textile)로 주목받아 어워즈의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소피 살라제(Sophie Salager)는 1789년부터 이어져내려오고 있는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마누팍튀르 드 쿨루브르(Manufacture de Couleuvre)’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이번 메종&오브제 행사는 디자인에 대한 360° 비전을 확고히 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하였다. 새로운 인재, 지속 가능한 디자인,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 경험까지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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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1
  •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마곡에서는 올해 두번째 열린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행사로, 1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리빙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없던 집·어떤 집’을 주제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집의 모습과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방식의 집을 제안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상상과 생활의 영감을 전했다. 특히, 주제관 ‘The 6 Hue’에서는 여섯 가지 색채가 지닌 의미를 통해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전시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여섯 빛깔의 방을 거닐며 감각의 온도와 시선의 각도를 경험하고, 내면에 숨어 있던 자신의 색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마곡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이번 전시에 참여한 140여 개 참여 기업들은 각기 다른 색깔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시했다. 사용자의 성향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가구 브랜드 ‘엠비티아이퍼니처’, 따스한 감성의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프루프루홈’, AI 기술과 예술적 큐레이션의 접목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아트 키트플랫폼 ‘도보’ 등이 마곡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처음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브랜드 로우리트콜렉티브 최재식 대표는 “이번 페어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저희 브랜드의 제품과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 뜻깊다”며,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뭔데이 클래스(Mondey Class)’에서는 신진 작가 백인교, 박노을, 이준 작가와 함께 회화, 디자인, 공예 분야 참여형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나를 표현하고 연결하는 공간으로 집을 탐구하며 직접 작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마곡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한 소비의 장을 넘어, 리빙 트렌드를 새롭게 상상하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그램으로 확장된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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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4
  • spoga+gafa 2025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spoga+gafa 2025 세계 최대의 야외가구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스포가가파(spoga+gafa)’가 지난 6월 26일 막을 내리며, 업계의 변화된 위상과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6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업계 바이어 약 26,000명이 방문하며 나흘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야외가구를 비롯해 유럽형 토분, 전동 물뿌리개, 원예용품, BBQ 그릴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신제품이 대거 출품되며 전 세계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요 방문국으로는 독일,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이 꼽힌다. 올해 스포가가파는 감성적 경험에 대한 니즈, 전략적 방향 설정,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 등을 핵심 주제로, 변화하는 아웃도어 리빙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라인메쎄 국내 업체, 꾸준한 참가와 신규 진입... 글로벌 무대서 입지 확대 국내 기업들의 신규 진출과 지속적인 참가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회는, 이들이 해외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무대였다. 캠핑용품 부문에서는 견고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바비큐 그릴로 MZ세대 캠핑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업체 ‘스테츠글로벌’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사흘 내내 바이어들과 연이은 미팅으로 목이 쉬었을 정도다. 차기 전시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원예용 공구 부문에서는 ‘화신금속공업’이 올해 처음 참가하며 유럽 진출을 모색했고, ‘플라텍’과 ‘태흥이기공업사’는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참가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스버너업체 ‘엠아이티(MIT)’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차기 스포가가파는 2026년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짝수 해에는 월요일, 홀수 해에는 화요일에 개막하는 전시 일정 구조를 도입하여 글로벌 방문객의 출장 효율성과 타 전시회와의 일정 조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규 테마홀: ‘아웃도어 어드벤처’ 스포가가파는 2026년부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구조로 홀개편을 예고했다. ‘아웃도어 리빙 및 야외가구(Living)’, ‘조경 및 관리(Creation & Care)’, ‘BBQ’라는 기존 3가지 테마에 ‘아웃도어 어드벤처(Outdoor Adventure)’라는 신규 테마가 더해진다. 신규 테마에서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제품군을 다루며, 더 다채롭고 체험 중심적인 전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가구 섹션의 리디자인: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중심 9홀(Hall 9)은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과 높은 디자인 품질을 갖춘 유럽 야외 가구 제조사를 한데 모아 큐레이션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유럽형 프리미엄 가구의 우수성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 참가사 전용관 ‘가든 소싱 허브’ & BBQ관의 ‘플레이버 마켓’ 아시아 참가사를 위한 특별관 ‘가든 소싱 허브(Garden Sourcing Hub)’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고 아시아 제품에 관심이 많은 유럽 및 미주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BBQ관 내 새로운 콘텐츠 ‘플레이버 마켓(Flavour Market)’은 BBQ 기술과 요리 콘텐츠를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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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interzum 2025
    세계 최대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 2025가 지난 5월 23일 독일 쾰른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57개국에서 약 1,600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86%가 독일 외 국가로 높은 국제성을 보였다. 방문객 또한 157개국 60,00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이중 해외 비중은 77%로,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순으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았다. 헤펠레(Häfele), 헤티히(Hettich),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오르사 폼(Orsa Foam), 레하우(REHAU), 에거(EGGER) 등 글로벌 리딩 기업이 빠짐없이 참가해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며, 레이지보이(La-Z-Boy), 스틸케이스(Steelcase), 애쉴리퍼니처(Ashley Furniture), 이케아(IKEA), 비트라(Vitra), 템퍼 실리(Tempur Sealy) 등 브랜드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260명의 업계 관계자가 글로벌 트렌드 파악을 위해 이번 인터줌 2025에 방문했으며, 한솔홈데코, 현대리바트, 신세계 까사, 에이스침대, 일룸, 한샘, 퍼시스, LG화학, LX MMA 등 가구·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유수 기업이 대거 방문했다.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인터줌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점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더 메종 ‘지속가능한 전환’을 향한 산업의 움직임, 인터줌 2025의 핵심 화두 인터줌 2025는 미래의 주거 및 업무 공간을 위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재활용 폐기물 기반 폼, MDF/HDF 보드의 재섬유화, 자원 효율적인 아연 재활용 시스템 등 순환경제를 위한 기술들이 소개되며, ‘지속가능성’은 인터줌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항공·자동차·패션업계도 주목한 전시 가구와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부각되면서, BMW, 독일철도청(DB), 루프트한자(Lufthansa), 에르윈 하이머(Erwin Hymer)는 고급 좌석 디자인과 모빌리티 기반 생활공간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줌을 찾았다. 샤넬(Chanel), 리모와(Rimowa) 등 럭셔리 브랜드 또한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협업 기회 탐색을 위해 방문했다. interzum award 2025, ‘자원 재고(Rethinking Resources)’를 주제로 미래를 조망하다 이번 인터줌 어워드 2025에는 전 세계 23개국 80개 기업이 총 146개 제품을 출품했다. 인터줌 어워드는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저명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내구성과 공간활용, 재생 가능한 원자재 등을 고려해 ‘Best of Best’를 선정하고, 인터줌의 3가지 주요 테마인 기능·부품(Function & Components), 재료·소재(Materials & Nature), 섬유·기계(Textile & Machinery)에 따라 우수 제품을 ‘High Product Quality’ 부문으로 선정한다. Best of Best 12개 브랜드 수상 66개 제품이 인터줌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 중 12개 제품이 ‘Best of Best’로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블럼(Julius Blum)은 접이식 바닥 구조를 갖춘 수납 시스템 PLICOBOX를 통해 도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알빅(Alvic)은 최신 UV 래커 마감재 Zenit 3.0을 공개했으며, 방오, 무광택 기능을 갖추어 디자인과 내구성 모든 면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타부(Tabu)는 ReFIGURED Veneers Collection으로 고급 수종과 현대적인 색감을 결합해 새로운 베니어 디자인을 제안했다. 미아(MIA)는 데님이나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입체적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제작한 ZEUS 패널로 관심을 모았다.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 우수한 제품력으로 3관왕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는 ‘재료·소재’ 부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High Product Quality’ 부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자성 인쇄 기술을 활용해 패턴을 형성한 ‘Illusion Ferricon’, 미세 엠보싱으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Illusion Milkyway’, 시야각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UX 기반 신소재 ‘MetaSkin’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올해 LX하우시스, 현대L&C, 다원체어스,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제이케이씨, 코인텍, 포레스코, 한국가스스프링, 화인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처럼 인터줌 2025는 가구·인테리어업계의 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미래 주거 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은 격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차기 전시는 2027년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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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 THE MAISON 2025
    삶을 풍요롭게, 나답게 만들기 위한 공간 만들기 THE MAISON 2025 삶을 풍요롭게, 나답게 만들기 위한 공간 만들기, 그 시작을 함께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 이하 더 메종)’이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5월 11일 폐막했다. 올해 더 메종은 취향 기반 소비를 추구하는 높은 안목의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큐레이션으로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350여 곳을 엄선해 토털 리빙부터 키친, 홈데코 등 다양한 종류를 망라한 나만의 공간 곳곳을 구성하는 리빙·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아우르고, 더 나은 공간을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더 메종만의 특별한 기획관들이 마련됐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더 메종 트렌드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다가올 2025년 FW 트렌드를 함축해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공한 올해 리빙피처에서는 플랜트를 활용한 공간 스타일링으로 과정을 디자인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라이징 탤런트 어워드 수상자인 이우재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했다.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도 높은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 ‘Signature 4: 취향의 정점’ 특별 기획관은 각 편집숍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이프앤스타일은 셀레티와 우프 등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더엘은 구비와 제네바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했다. 마이초이스는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텐도와 리릭스피커를 소개하는 한편, 그레이코데는 폴스포텐과 패스트와 같이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우닝과 데스커 등 19개의 대표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직관적인 쇼핑 경험까지 제공한 CJ온스타일과 협업으로 진행된 ‘리빙ON페어’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거대한 오너먼트 볼과 ‘엘레오노라 아로시오’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꾸며진 ‘행복의 정원’, 안목과 AWE 두 브랜드가 서로 다른 테마를 활용한 힐링 인테리어 솔루션 공간인 ‘플랜테이션’ 등 다채로운 기획관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다양한 취향과 높은 안목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제시 다양한 주제에 맞춰 공간 인테리어 인사이트를 제공한 기획관 외에도 올해 더 메종은 다양한 취향과 높은 수준의 안목을 가진 관람객들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파넬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새로운 럭셔리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해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80년 전통의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차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2030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가리모쿠’와 올여름 실외 활동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네덜란드의 아웃도어 브랜드 ‘팻보이’, 짐볼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오브제로서의 미적 감성까지 제공하는 ‘블룬파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부스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세계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었다. 지속가능한 가치와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스턴에디션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AI(Bespoke AI) 식기세척기를 소재로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의 감성을 살린 이스턴에디션만의 미학과 첨단 기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을 공개했다. 변칙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빈티지 제품으로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무제움’과 간결함과 단순함 속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바이리네’, 지속가능한 리빙 자원의 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풀티’, 국내 모듈 가구 대표 브랜드 ‘듈’과 ‘레브릭스’, 폭 넓고 세련된 제품 라인업의 ‘스튜디오딥스’도 참가해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리빙과 아트, 리테일 공간을 연결한 토털 리빙 전시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우수 부스상을 거머쥔 김소윤 작가와 최민지, 정영은 작가에 이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넥스트크리에이터스로 선정된 11인의 신예 작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리빙과 아트를 연결한 토털 리빙 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시 첫날인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디자인살롱 서울 2025’는 ‘불확실성의 시대, 브랜드 성공 전략 & 팬덤을 구축하는 리테일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이스턴에디션의 임대선 CEO, 빔인터렉티브의 조홍래 대표 등 14인의 브랜드 전략과 리테일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가해 실용적인 트렌드 분석과 리테일 공간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시 기간 더 메종을 찾은 한 관람객은 “AI와 연결된 가구부터 녹색으로 가득한 메인 전시관에서는 여름에 느낄 수 없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끼고 CJ 온스타일 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그 외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리빙 제품은 물론이고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들이 많아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더 메종 관계자는 “올해 ‘더 메종’은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리빙 관련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다가올 FW 시즌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 인사이트를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라며 “올 연말 진행될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2026년을 관통할 다양하면서도 특별함을 전하는 리빙과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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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_2025 인터줌 가구 박람회
    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 interzum 2025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2025 인터줌(interzum)’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1959년에 처음 시작되어 34회를 맞이한 인터줌은 지난 회 59개국 1천6백 개 사가 참가하고 150개국 6만 2천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업계 회복의 신호탄을 울렸으며, 국내에서도 LG, SK, 금강, 대우건설, 대원가구, 삼성, 시몬스, 영림, 일룸, 한샘, 한솔 등 주요 기업 약 200개 사가 방문해 명성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인터줌 2025는 올해에도 전 세계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혁신을 선보일 방침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라인메쎄 인터줌 2025의 3가지 테마 : Function & Components, Textile & Machinery, Materials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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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행복이 더 커지는 생활 속 디자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5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 C, D홀)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 3.0’이라는 주제로 행복이 더 커 지는 생활 속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최신 리빙 트렌드로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전시 공간을 공개하며 단순히 브랜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 하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서울리빙디자인페어사무국 브랜드 전시관에는 시몬스, 레어로우, 보노엠 등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약 500개의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가구, 가전, 조명, 키친&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자재, 소품, 가드닝 등이 전시됐다. 특히, 시몬스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바나듐 포켓스프링’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공개했다. 또한, 시몬스의 F&B 브랜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가 카페테리아로 함께 해 ‘피싱 클럽’ 컨셉 아래 오늘 잡 은 신선한 랍스터와 피쉬들을 모티브로 한 굿즈들과 붕어빵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비건 스웨이드 소파 브랜드 ‘니즈(NEEZ)’가 웅장한 그리스 신전을 컨셉으로 한 전시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대행사로는 건축과 인테리어, 공간과 가구, 뷰티와 웰니스, 유통과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조명하는 ‘리빙 디자인 어워드’, 트렌드를 이끄는 스팟들을 소개하는 ‘리빙 디자인 스팟’ 등이 진행됐다. 전시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과 인테리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조명하며 꾸준히 새로운 트렌드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장을 펼쳐왔다”라며, “올해에도 리빙,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나누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2025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콘퍼런스’ 첫째 날인 2월 26일(수)에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폭넓은 관점에서 디자인과 시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강연이 펼쳐졌다. ‘For a Better Urban Future’라 는 주제로 조병수건축연구소 조병수(CHO Byoung Soo) 소장이 자연과 함께하는 건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축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사례와 생각을 공유했다. 이어서 일본의 소재 기반 혁신 디자인스튜디오인 위플러스(we+) 토시야 하야시(Toshiya HAYASHI) 공동 설립자 겸 디자이너는 세상을 만드는 머터리얼과의 새로운 연결과 방향성에 대해 인사이트 넘치는 발표를 진행했다. 뒤이어 프리미엄, 럭셔리 섹터에서 공간 경험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온 사례들과 접근 방법에 대해 전 세계 모든 에르메스 매장의 공간 디자인을 담당하는 프랑스의 RDAI 줄리아 캡(Julia CAPP) 대표가 그동안의 혁신적인 리테일 경험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디자인기업인 ㈜빔인터랙티브 조홍래 대표가 ‘디지털 컨버전스가 주도하는 공간 브랜딩 시대’라 는 제목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경험을 통한 공간 아이덴티티 강화 방안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디자인 소비’라는 관점에서 조명 가구와 디자인 리테일에 대한 발표로 구성됐다. 독일의 혁신 디자인 조명기업 미드가르드 리히트의 데이비드 아인지들러(David EINSIEDLER) 대표가 ‘조명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위한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마뉘엘 플라(Emmanuel PLAT) 상품기획 디렉터가 ‘디자인의 차이가 만드는 새로움 경험, MoMA 디자인 스토어’라는 제목으로 디자인 상품의 소싱, 판매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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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비즈니스와 창의성이 만나는 독창성, 대담함, 매력, 그리고 혁신 2025 메종&오브제
    What's New? In Retail 메종&오브제 2025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페이 투굿(Faye Toogood)은 디자인 속 여성의 역할을 조명하며, 여러 학문 분야의 예술 세계를 개인적이고 내밀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우매니페스토(WOMANIFESTO)’라는 이름의 이 설치 작품은 페이 투굿의 창의적 잠재의식을 탐험하는 몰입형 예술 공간으로, 색(Color)의 세 가지 세계를 통해 그의 작업 방식과 창작 과정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 준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 속에서, 그의 가장 깊은 내면과 진정한 정체성이 드러난다. 페이 투굿의 예술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과 같으며, 카펫에서 소파, 종이 조각에서 패션 디자인까지, 그의 창의성은 어떤 경계도 허물며 유연하게 흘러간다. 예술과 디자인이 만나는 컬렉션 디자인 전시 Curatio 패션 업계의 부활을 상징하는 Flow of Fashion 공간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패션과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쇼핑의 미래, 즉 차세대 컨셉 스토어 매장으로 패션과 인테리어가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인테리어와 패션을 조화롭게 결합한 공간 디자인은 선물 아이디어, 패션 액세서리, 홈 데코 제품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Maison&Objet 2025에서는 엄선된 전문가 및 비전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강연 &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주요 연사로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시스 마빌(Alexis Mabille),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르고 켈러(Margaux Keller), 문화&산업 전문가로는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 리더 앙투안 메나르(Antoine Ménard), 베네딕트 에피네이(Bénédicte Epinay), 에르베 르무안(Hervé Lemoine),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기업 페클러스 파리(Peclers Paris), 혁신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주목 받는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계 라이징 스타 니나 메이건(Nina Magon) 등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들이 모여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 과제를 논의하며, 비즈니스 전략 및 창의적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들은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도전 과제 및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2025년 1월 에디션 주요 수치 에디터 윤한솔 제공 메종&오브제 한국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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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조용히 다가오는 호스피탈리티의 혁신을 탐구하다 2025 호텔페어
    호텔페어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호텔 투자 개발, 건축, 디자인, 마케팅부터 운영상에 필요한 비품, 서비스, 솔루션까지 기업들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한다. 전시 분야는 건축·인테리어·내외장재, 인테리어 데코, 텍스타일·린넨, 어메니티·객실 비품, 호텔IT·스마트 솔루션, 호텔 설비·장비, 투자개발·운영, F&B 등 숙박산업 관련 전 품목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업계 종사자 간 정보 교류, 업무 제휴, 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네 가지 기획관 2025 호스피탈리티 인사이트 써밋: Spread Hospitality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2025 호스피탈리티 인사이트 써밋(Hospitality Insight Summit 2025)’ 컨퍼런스에서는 ‘Spread Hospitality’를 주제로, 공간 디자인, 브랜딩, 기획, F&B, 마케팅,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접근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흐름을 선도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 스튜디오 ‘파도앤시멘트(PAC)’와 공동으로 기획 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파도앤시멘트는 5성 호텔과 독채 스테이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 설계를 전문으로 하며, 브랜드 전략 및 아이덴티티 수립, 소셜 미디어 마케팅, 브랜드 에디토리얼, 공간 기획,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네이버 최소현 Creative & Experience 부문장, 송길영 작가, 준앤굿 허준 대표, 지랩 박중현 대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이효상 부문장,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메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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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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