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현대L&C가 현지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벵갈로르에서 열린 인디아우드 2026에 참가해 내·외장재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선보이며 브랜드 존재감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의 부스를 통해 인조대리석 ‘하넥스’, 인테리어 필름 ‘보닥’, 상업용 바닥재, 벽장재, 방수시트 등 약 130여 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대형 슬라이딩 방식의 샘플존과 주방 공간 연출을 통해 다양한 마감재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했다. 다수의 신제품을 인도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현지 시공사 및 유통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고,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공항과 상업시설 등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 범위를 넓혀온 만큼,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중심으로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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