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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20: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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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는 지붕, 벽, 구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를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맞물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천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과 간접조명을 더해 빛을 자연스럽게 조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은 주택을 대지에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경계를 완만하게 형성하며 공간의 흐름을 정리한다. 일부 벽은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는 침실과 기능 공간을 수용해 공용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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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숲 위로 떠올라 대지와 조화를 이룬 ‘Casa Flotante’
    Casa Flotante는 가파른 경사와 울창한 숲이 교차하는 지형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일부를 지면 아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대지 위로 들어 올려 조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도로와 맞닿은 진입부에서는 이러한 배치를 통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건물이 숲을 향해 길게 돌출되며 소나무 숲 사이로 뻗어 나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인상을 만든다. 이러한 캔틸레버 구조는 지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숲의 훼손을 줄이는 동시에, 건축물을 풍경의 일부로 스며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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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밀폐와 절제된 개방감으로 내외부의 조화를 이룬 ‘Casa Ailes’
    멕시코시티의 고급 주택 단지에 자리한 Casa Ailes는 내부 공간을 여섯 개의 돌출된 콘크리트 구조로 표현한 조형적 주택이다. 거리 쪽 입면은 철저히 닫아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반면, 내부 정원과 도시를 향해서는 과감히 열어 견고함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공간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메인 출입구 앞에 놓인 잔잔한 연못은 기하학적인 콘크리트 외관을 비추며 주택의 정갈한 첫인상을 완성했다. 1층 진입부는 천장과 바닥을 유리로 마감해 층과 층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만들고 수직적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중앙 파티오가 자리하며, 이를 중심으로 공용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광과 환기가 주택 전체에 균형 있게 흐르도록 설계했다. 내부 정원을 향한 테라스 위에는 캔틸레버 구조의 거대한 콘크리트 지붕이 펼쳐져 변화무쌍한 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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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높은 층고 사이로 빛이 유유히 흘러가는 집 ‘Urban Villa Milano’
    Urban Villa Milano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밀라노 워싱턴 지구의 신축 주거 단지에 자리한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관을 지나 마주하는 거실은 2층 높이로 시원하게 열린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와이드한 거실 창을 통해 자연광이 밝고 따스한 공간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대형 펜던트 조명은 수직적인 공간감을 강조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며, 측면의 계단은 캔틸레버 구조와 투명한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빛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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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5
  • 대지의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던 주택 Casa Branca Minimalista
    Casa Branca Minimalista는 동·남측으로 열린 대지를 통해 탁 트인 전망과 최적의 일조량을 확보한 반면, 서측으로는 인접한 건물이 있어 약 5m 높이의 옹벽에 의해 제한된 조건에서 시작된 주택이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해 동·남측으로 시야를 적극적으로 열고, 불리한 서측에는 기능적인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과 프라이버시, 공간의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내부 정원을 품은 현관과 복층 공간이 자리하여 천창을 통해 부드러운 자연광을 끌어들인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용부가 외부 베란다와 수영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일상 속에서 외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완성했다. 반면 서측 경계에는 기존 옹벽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차고, 세탁실, 기계실 등을 두었다. 2층은 보다 사적인 영역으로 구성되어, 세 개의 침실은 동·남측 파사드를 따라 이어진 전면 유리 발코니와 맞닿아 인근 산맥을 향한 탁 트인 조망과 풍부한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반대편에는 타공 금속 패널로 감싼 작은 정원을 두어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순환 공간에 은은한 자연광을 더했다. 북유럽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이 주택은 거리와 직접 맞닿는 개방적인 구성으로, 전면에는 미니멀한 정원과 외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전체 구성에 가벼움과 절제된 인상을 부여했다. 후면에서는 대형 창호를 통해 거실, 주방, 베란다, 수영장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자연광과 외부 공간을 중심으로 한 현대적인 주거 방식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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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채석장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바위처럼 조각된 Casa Magmol
    Casa Magmol은 설계 초기부터 까다로운 대지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차량 진입부와 주차장을 전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측면 진입 방식으로 감추고, 이 집의 특징인 상층부 볼륨의 조형적 구성이 부각되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주택은 첫인상부터 전형적인 주거 공간의 이미지보다는 채석장을 떠올리게 한다. 상층부 볼륨은 인간의 손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진 암반처럼 거칠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1층의 유리 박스형 공용부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마치 바위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시각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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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강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에 스며드는 집, Casa da Levada
    Casa da Levada는 포르투갈 북부 타메가 강을 배경으로 지형의 흐름을 따라 건물의 형태를 다듬으며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거 공간이다. 대지 그 자체에서 비롯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을 지향하여 외벽은 탄소 흡수율이 높은 천연 코르크 패널을 적용하고, 지붕에는 조경을 입혀 대지의 흐름이 건축물 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마당에 사용된 석재 역시 부지에 남아있던 폐허의 화강암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장소의 역사를 이어가면서 환경성과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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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8
  • 어긋난 배치가 만든 풍경과 쉼의 질서, VILLA LAVAN
    VILLA LAVAN은 두 개의 길게 뻗은 단층 건물을 서로 미묘하게 어긋나도록 구성한 주거 건축으로, 기능적·환경적·조형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명확한 설계 의도를 담고 있다. 1층의 공용부는 정원을 향해 열려 일상의 중심이 되는 풍경을 끌어들이고, 침실이 자리한 2층은 지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인근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렇게 외관 구성에서 층별로 어긋난 배치는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그늘진 외부 공간을 형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택에 고유한 정체성을 부여한다. 두 공간 사이의 미묘한 각도 차이는 하루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삼각형 모양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외관에 생동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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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실시간 해외공간 기사

  • 빛과 바람의 흐름으로 완성된 도시의 안식처, Open Courtyard House
    빛과 바람의 흐름으로 완성된 도시의 안식처 Open Courtyard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Open Courtyard House는 싱가포르 중부 주거단지인 부킷 티마(Bukit Timah)에 자리하여, 푸르른 정원과 수영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거 공간이다. 하부 중정에서 상층의 침실에 이르기까지, 모든 층이 자연광과 바람으로 채워지는 입체적 구조로 계획되었다. 특히, 고요한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어 실내 중정을 조성하고, 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1층은 개방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켰고, 중정을 통해 모든 실에 빛과 바람이 흐르도록 하였다. 또한, 침실이 있는 상층부는 외벽을 섬세한 스크린처럼 처리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며, 공용부와 개인 휴식 공간 사이의 경계를 부드럽게 구분하였다. 내부를 마감한 소재와 색채는 심플하면서 따뜻함을 담아내고, 트래버틴 석재와 티크우드 루버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건식 주방과 공용부의 대리석 바닥은 빛을 받아 공간 전체를 환하게 채우고 복도에는 월넛 합판으로 마감한 맞춤 수납장과 오픈 책장이 놓여, 실용성과 미감을 동시에 완성하였다. 프로젝트명project_Open Courtyard House 위치location_Bukit Timah, Singapore 건축 면적built area_740㎡ 대지 면적site area_64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시공construction_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조경landscape_Nyee Phoe Flower Garden & Berjaya Buildcon 사진photo_Marc T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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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도심 속 빛과 곡선이 그려낸 커뮤니티 하우스, ABC Flats
    도심 속 빛과 곡선이 그려낸 커뮤니티 하우스 ABC Flats 에디터 윤한솔 제공 Isso Architects ABC Flats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 주거지 한가운데 자리한 3층 규모의 공동 주거 프로젝트로, 각 실마다 개별 욕실을 갖춘 11개의 거주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층은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계하여 계단-복도-객실 등 3개 구역을 수직 형태로 나누었으며, 모든 설비는 건물 중앙에 집중 배치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옥상에는 입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팬트리와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게 했다. 외관은 곡선과 직선이 반복되는 원통형 요소가 견고한 콘크리트 구조 속에서도 부드럽고 유연한 인상을 주며, 획일적인 주변 주택가와 대비되는 독특한 조형미를 완성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3층 높이의 계단실이 시선을 끌고, 천창을 통해 스며드는 자연광 아래로는 연못이 빛을 반사하여 천천히 회전하는 만화경을 연상하게 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 순간 공간이 새로운 표정을 띠게 하였다. 또한, 내부는 원목과 노출 콘크리트, 뉴트럴 톤이 조화를 이루며 단단함과 개방감의 균형을 맞추고, 외관의 곡선을 이어받은 벽체는 유려한 곡면으로 마감하면서 일부 난간 벽을 분리해 자연광과 동선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도록 했다. 이러한 미묘한 흐름은 작은 공간 속에서도 생동감을 불어넣고, 거주자의 일상에 활기를 더한다. 프로젝트명project_ABC Flats 위치location_Jakarta, Indonesia 건축 면적built area_423㎡ 대지 면적site area_175㎡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Isso Architects 시공construction_PT. HAGE Primadi Konstruksi & Silla Home 사진photo_Ernest Theofi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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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단단함과 유연함, 빛과 질감이 공존하는 주택, Jacaranda House
    단단함과 유연함, 빛과 질감이 공존하는 주택 Jacaranda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Ramón Esteve Estudio Jacaranda House는 스페인 발렌시아 외곽의 한 주거지에 자리하여, 완만한 지형을 따라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주택이다. 이곳의 설계는 ‘단단한 외벽과 유연한 내부’라는 대조적 개념에서 출발하였다. 견고한 석재 매스로 구성된 외관은 요새처럼 단단한 인상을 주는 반면, 내부로 들어서면 빛과 바람이 흐르는 유연한 공간이 펼쳐진다. 특히, 길게 뻗은 캔틸레버와 서로 다른 높이의 매스가 조형적인 긴장감을 주면서도 균형을 이루며, 여러 개의 석재 매스가 수평·수직으로 미끄러지듯 겹쳐져 마치 암석 지형을 연상시키는 입체적 구성을 완성한다. 또한, 외관을 구성하는 수직 요소는 두터운 석조 벽으로 구현하여 견고함을 강조한 반면, 수평 요소는 백색 콘크리트와 화이트 스틸로 마감해 시각적인 균형감을 완성했다. 그 사이로 생긴 틈은 자연스럽게 중앙 안마당을 만들며, 실내 각 공간을 시각적·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축이 된다. 실내는 밝은 목재 톤을 기본으로 하여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곳곳에 짙은 색조를 더해 공간에 깊이감을 주었다. 주 출입은 중앙에 위치한 대형 캔틸레버 하부를 통해 이루어지며, 진입부에 있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집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조형물로 자리한다. 1층에는 거실, 식당, 주방 등 주요 생활공간이 어우러지며, 실내 수영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확장하였고 2층에는 개인 휴식 공간인 침실을 배치하였으며, 최상층에는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프로젝트명project_Jacaranda House 위치location_Valencia, Spain 건축 면적built area_1,065㎡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Ramón Esteve Estudio 시공construction_Ramón Esteve Estudio 조경landscape_GM Paisajistas 사진photo_Mariela Apoll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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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섬세하게 잇는 V House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섬세하게 잇는 V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João Tiago Aguiar, arquitectos V House는 형태와 재료가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짐으로써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섬세하게 연결한 주거 공간이다. V자 형태의 평면 구성은 북서풍을 차단하면서 남쪽으로 활짝 열려, 가까이는 정원에서부터 저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풍경을 낸다. 이러한 구조는 사생활 보호와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디자인과 기능이 균형을 이루는 조화를 완성한다. 특히, 건물 전체를 감싸는 석재 마감은 입면과 바닥, 천장, 지붕까지 이어지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교하게 배치된 석재 루버는 빛을 부드럽게 걸러내고, 같은 소재로 마감된 부속 구조물과 열대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경은 건축을 주변 풍경 속에 녹여내며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 왼편에는 석재로 감싼 포치가 외부와 내부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그 위로 자라는 나무 한 그루는 자연과 건축이 맞닿는 이 집의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전실을 지나 실내로 들어서면 중정이 두 개의 볼륨을 잇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하며, 이곳의 천장을 뚫고 자라난 커다란 나무는 실내와 외부의 경계를 허물며 하늘을 향해 열린 중심축을 완성한다. 1층 서쪽 날개에는 거실과 주방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일상의 중심을 이루고 주방 가구처럼 구성된 벽체는 계단, 욕실, 팬트리 등의 기능을 품은 채 공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자리한 벽난로는 두 공간을 부드럽게 구분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의 연속성을 만들어 내는 반면 동쪽 날개에는 네 개의 스위트룸을 배치하였다. 특히, 각 방은 자연광이 스며드는 내부 복도나 남쪽 정원으로 이어지는 갤러리를 통해 출입할 수 있어, 거주자의 동선을 섬세하게 배려했다. 상층부에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인 부부 침실과 서재, 드레스룸, 욕실이 하나의 영역 안에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안식처를 이루며, 탁 트인 파노라마 창 너머로는 골프장과 소나무 숲,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지하층에는 차고와 미디어 룸, 피트니스 룸, 게스트 룸, 세탁실 등이 자리하며, 세 개의 채광창을 통해 부드러운 자연광이 스며들어 아늑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V House는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재료의 미학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화려함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택한 이 집은 ‘자연 속에 머무는 건축’이라는 개념을 가장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구현해 냈다. 프로젝트명project_V House 위치location_Portugal 건축 면적built area_878㎡ 대지 면적site area_2,457㎡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João Tiago Aguiar, arquitectos 시공construction_João Tiago Aguiar, arquitectos 조경landscape_Sofia Raimundo Landscape 사진photo_FRANCISCO NOGU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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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자연의 호흡을 담은 고요한 집, RESIDENCE ONDRA
    자연의 호흡을 담은 고요한 집 RESIDENCE ONDRA 에디터 윤한솔 제공 23DC Architects Residence Ondra는 자연과의 긴밀한 조화를 기반으로 빛과 재료, 물이 어우러지며 평온한 일상의 리듬을 담아낸 주거 공간이다. 건물의 배치는 태양의 이동 경로를 고려하여 L자형으로 기획되어, 직사광선을 피하면서도 부드러운 빛을 실내로 들인다. 주요 공간은 물이 흘러가는 마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이 마당은 내부 안뜰과 이어져 빛과 바람을 불러들여 활기를 더한다. 입구에서 시작된 선형의 물길은 하늘을 비추면서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그 위로 더해진 디딤석은 외관에 시각적인 리듬감을 부여한다. 현관홀에서 이어지는 넓은 거실은 ‘크리스털 볼륨’으로 불리며, 이중 높이로 된 유리 통창을 통해 실내에서도 자연 조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곳의 곡선 형태 파티션은 격식 있는 접대 공간과 일상적인 거실, 다이닝 공간을 부드럽게 구분하면서도 유연한 흐름을 만들어 낸다. 1층에는 작은 피트니스 룸이 정원 옆에 놓여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일상적 무대가 되고, 외부 계단을 오르면 바, 당구대, 씨어터 룸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라운지가 펼쳐지며 사교의 중심이 된다. 2층은 가족의 개인 휴식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방에는 발코니가 있어 빛과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특히, 아들의 방에서는 곡면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Residence Ondra는 석재 느낌의 이탈리안 바닥재와 목재 마감, 곳곳에 놓인 맞춤 가구와 예술작품, 첨단 자동화 시스템, 풍성한 조경이 더해져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 건축과 자연, 일상의 흐름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경험 그 자체로 차분하고 유려한 공간의 리듬을 완성하였다. 프로젝트명project_RESIDENCE ONDRA 위치location_Amritsar, Punjab, India 건축 면적built area_1393.54㎡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23DC Architects 시공construction_RESIDENCE ONDRA 조경landscape_Greenstar 사진photo_Atul Pratap Cha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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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6
  •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동시에 담아낸 도시형 풀빌라 Planar House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동시에 담아낸 도시형 풀빌라 Planar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Ji+Ta Architect Planar House는 건축주의 바람을 담아 ‘프라이빗 리조트’처럼 고요하면서도 개방적인 주거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건축주는 집이 넓고 개방적으로 느껴지면서도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철저히 지켜지길 원했고, 이를 위해 수평과 수직의 면(plane)을 중첩해 공간을 짜는 방식을 개념의 중심으로 삼았다. 즉, 길고 짧은 면, 높고 낮은 면들이 층층이 겹쳐지며 공간의 위계를 형성하고, 외부 시선을 걸러내는 장치가 된다. 동시에 이러한 레이어 사이로 햇살과 바람이 스며들어 집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외부로부터는 은밀히 보호되며, 비워둔 틈새는 빛과 바람이 흐르는 통로이자 마당과 실내를 연결하는 매개가 된다. 이렇듯 Planar House는 닫혀 있으면서도 열려 있고, 사적이면서도 자연과 호흡하는 집으로 탄생하였다. 외부에서 집으로 들어서는 과정은 리조트의 입구를 연상케 하며, 도로에서 시작해 주차장과 게스트룸, 현관과 가사 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수평과 수직의 면들이 겹겹이 배치되며 차분하게 전개된다. 현관을 지나면 시선은 자연스럽게 집의 중심, 수영장이 자리한 안뜰로 향한다.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 라운지가 이 안뜰을 둘러싸며, 수평의 돌출된 면이 위층을 가려 공용부에서 사교 모임을 진행한다 해도 위층의 사적인 공간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이 수평 매스는 집 전체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2층은 단차를 두어 구성하였으며, 수영장 위로는 마스터 스위트를, 도로 쪽으로는 두 개의 침실을 배치하되 목재 루버 스크린으로 침실을 가리면서도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실내에서도 면의 조합은 다양한 공간적 경험을 만들어 내어, 수직의 면은 공간을 부드럽게 나누며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기에 목재와 대리석과 같은 천연 소재와 세심한 조명 디자인이 어우러져 풍부한 감각을 자극한다. 또한, 수평의 면은 복도에서부터 주방과 욕실, 드레스룸까지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을 만들어 낸다. 프로젝트명project_Planar House 위치location_Nonthaburi, Thailand 건축 면적built area_500㎡ 대지 면적site area_66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Ji+Ta Architect 시공construction_WoodBox Design 사진photo_Rungkit Charoen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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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3
  • 삶과 일상을 건축 언어로 풀어낸 집 Linho House
    삶과 일상을 건축 언어로 풀어낸 집 Linho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TETRO 브라질 노바 리마의 주거단지에 자리한 Linho House는 천과 바느질을 매개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한 패션 디자이너의 삶을 건축 언어로 풀어낸 공간이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철근콘크리트 지붕으로, 두 방향으로 휘어진 하얀 지붕은 마치 빨랫줄에 걸린 천이 바람에 나부끼는 듯한 시적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거주자의 직업적인 세계관을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마치 건물이 공중에 가볍게 부유하는 듯한 유연한 움직임을 부여한다. 지붕 아래 위치한 상부층에는 거실과 다이닝룸, 주방, 수영장과 스파 등 공용부가 펼쳐지며, 이 모든 공간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고 유연한 흐름으로 활기차면서도 사교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반면, 하부층은 철광석과 금을 생산하는 광물 채굴지로 유명한 이 지역의 역사를 반영하여 짙은 광물 질감을 지닌 슬레이트로 마감하였으며, 대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상부 매스를 지탱하는 단단한 기반이 된다. 이곳에는 침실과 욕실 같은 사적인 공간뿐 아니라 피트니스룸과 서비스 공간을 배치하였으며, 돌이라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특유의 안정감을 부여하여 위로 솟은 지붕의 가벼움과 극적인 대비를 이루도록 하였다. 즉, Linho House는 기능을 넘어선 건축적 표현으로서 삶의 방식, 재료의 질감, 풍경의 맥락을 하나의 언어로 엮어내며, 마치 산자락에 가볍게 내려앉은 건축적 오브제로서 완성되었다. 프로젝트명project_Linho House 위치location_Nova Lima, Minas Gerais, Brazil 건축 면적built area_1,300㎡ 대지 면적site area_3,65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TETRO 시공construction_APO 조경landscape_Flávia Durso 사진photo_Luisa 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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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알프스 속, 아프리카의 온기와 숨결을 담은 샬레, SWISS CHALET AFRICAN
    알프스 속, 아프리카의 온기와 숨결을 담은 샬레 SWISS CHALET AFRICAN 에디터 윤한솔 제공 Nachson Mimran 스위스 알프스의 휴양지 그슈타드에 자리한 SWISS CHALET AFRICAN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예술가와 디자이너, 혁신가, 사상가들이 모여 실험하고 교류하며 협업할 수 있는 무대이자,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는 상징적 장소로 자리한다. 네 개의 핵심 테마 Regenerate(회복), Think(사유), Play(놀이), Create(창조)가 공간의 성격을 정의하며, 각기 다른 감각과 기능을 품는다. ‘회복의 공간’은 지상층의 스파와 실내외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장인의 손길이 깃든 목조 장식과 자연 소재가 주는 온기가 몸과 마음을 동시에 풀어준다. 특히, 약 1만 개의 대나무 튜브로 이루어진 천장은 파도처럼 물결치며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이 마치 ‘동굴 속 온천’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서관이자 라운지 역할을 하는 ‘사유의 정원’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구상하는 공간으로, 다짐토(rammed earth), 볏짚, 대마 등 천연 소재로 마감해 머무는 이에게 자연스러운 차분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아프리카 직조기법으로 제작된 패브릭, 섬세한 목각 장식, 그리고 맞춤 가구들이 지적인 온기를 더한다. 지하층은 놀이와 축제를 위한 공간으로, 바와 DJ 부스, 볼링장이 자리한다.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작가 빅터 에크푹(Victor Ekpuk)의 벽화와 ‘둥지(Nest)’설치물이 공간에 유쾌한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꿈을 의미하는 창조 공간은 전 세계 창작자들이 머물며 작품을 만들고 교류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공간으로, 실험과 협업,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품을 창조의 터전이다. 외관은 스위스 알프스의 전통적인 경사 지붕과 목조 디테일을 유지하되, 아프리카 장인의 조각과 패턴을 세심히 더해 개성을 입혔다. 발코니 난간의 나무 조각, 손으로 직조한 패브릭 블라인드, 대지의 색을 담은 흙벽, 재활용 금속과 천연 소재로 제작한 가구들이 어우러져 문화적 혼합의 미학을 구현한다. 거실 한쪽에는 유기적인 곡선의 계단과 벽난로, 그리고 존재감 있는 예술 작품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즉, SWISS CHALET AFRICAN은 아프리카의 예술적 감성과 알프스의 정갈함이 절묘하게 교차하고 있으며, 장인정신과 창조성,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살아있는 갤러리’인 셈이다. 프로젝트명project_SWISS CHALET AFRICAN 위치location_Gstaad, Switzerland 건축 면적built area_3,00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design_Nachson Mimran 시공construction_Muza Lab 사진photo_Toby Ryte (외관), Mark Williams (인테리어), Cecil Mathieu (입구&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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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 수직적 공간 구성으로 빛과 바람을 끌어들인 Floating Court House
    수직적 공간 구성으로 빛과 바람을 끌어들인 Floating Court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HAA Studio 방콕 라드프라오 지구의 주택가 골목 안쪽, Floating Court House는 비좁은 부지 조건 속 도시 주거의 제약을 건축적 유연함으로 풀어냈다. 10×20m 규모의 대지는 방콕 도심 기준으로는 넉넉한 편이지만, 법정 이격거리 규정을 적용하면 실제 건축 가능 면적은 크게 줄어드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며, 폭이 좁고 양옆은 이웃 건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이 조건은 빛과 바람, 그리고 한정된 도시 공간 속 여유를 탐구하는 설계의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3층 매스가 대지 한계를 거의 가득 채우고 있음에도 답답하거나 어둡게 느껴지지 않도록, 집 곳곳에 다양한 ‘여유의 틈’을 마련했다. 1층에는 반쯤 열린 정원을 두었고, 외부 입면에는 여닫을 수 있는 차양과 루버를 설치해 햇빛과 외부 시선을 조절하며 실내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재료와 형태는 모두 빛과 그늘, 개방과 폐쇄를 층층이 조율하며, 외부의 번잡함 속에서 안쪽으로 깊이 침잠하는 주거감을 구현했다. 또한, Floating Court House는 흔한 타운하우스 형태를 따르지 않는 대신, 거실을 2층으로 올려 배치해 거리의 소음과 혼잡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그 중심에 전면 내부 정원과 연결된 복층 아트리움을 두었다. 이 수직의 빈 공간은 집의 ‘공기 주머니’ 역할을 하며 자연광을 깊숙이 끌어들이고, 수동 환기를 강화하며, 실내와 실외를 부드럽게 이어준다. 외관 디자인은 건물의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2층 거실은 목재 톤 알루미늄 슬랫으로 마감된 매스를 전면으로 내밀어, 한 걸음 물러선 1층 위에 캔틸레버로 띄워 올렸다. 이를 통해 매스는 시각적으로 간결해지고, 주변의 견고한 벽체형 건물과 차별화된다. 3층 침실은 회색 모노리스 같은 매스가 감싸며 전체 구성을 안정감 있게 묶어준다. 즉, ‘Floating Court House’는 제한된 대지에서도 수직적 해법, 빛, 그리고 단면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도시 주거의 새로운 모델이다. 프로젝트명project_Floating Court House 위치location_Ladprao, Bangkok, Thailand 건축 면적built area_35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design_HAA Studio & HINT Design 시공construction_Dreamcatcher Engineering 사진photo_Witsawarut Ke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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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 하늘과 숲, 상반된 두 세계를 잇는 휴식처 Casa Solai
    하늘과 숲, 상반된 두 세계를 잇는 휴식처 Casa Solai 에디터 윤한솔 제공 Studio Saxe 코스타리카 산타 테레사의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자리한 Casa Solai는 하늘과 땅, 두 세계를 잇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단순한 상자형 매스 중 하나는 대지에 단단히 뿌리내렸고, 다른 하나는 공중에 떠 있는 듯 들어 올려 목재 루버로 감싸졌다. 이 루버는 햇빛과 바람을 조절하며, 내부에서는 바다와 숲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처럼 단단한 콘크리트 기단 위에 경량 철골 구조와 목재 마감을 얹은 시공 방식은 부지의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Casa Solai는 울창한 정글 속에 스며들 듯 자리 잡아, 바다를 향해 시원하게 열린 전망을 제공한다. 두 매스 사이의 개방된 공간은 빛과 바람이 스치는 휴식처가 되며, 계단과 테라스는 인피니티 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중앙 연결부는 부부 침실과 게스트룸을 아우르며 집 전체의 흐름을 고요하게 완성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건축과 함께 계획되어 외부와 내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재생 티크 목재와 천연석이 공간에 따뜻한 질감을 더하고, 부드러운 흙빛 색감은 해안 마을의 정취를 담아냈다. 대형 유리창은 시야를 시원하게 확장하면서도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맞춤 제작 가구와 지역 장인의 작품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미감을 완성한다. 외딴 위치에 지어진 이 집은 에너지와 생활용수를 자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빗물을 모아 정화하고, 태양광과 자연 환기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며, 내구성 높은 소재로 유지 관리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빠르게 자라는 대나무 차양은 친환경 성능을 더하며, 지속 가능한 해안 주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는다. 프로젝트명project_Casa Solai 위치location_Santa Teresa, Costa Rica 건축 면적built area_60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design_HAA Studio & HINT Design 시공construction_Construcoast 조경landscape_Vida Design Studio + Grey’s Garden 사진photo_Alvaro Fonseca - Depth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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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공간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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