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캔버스를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다 그라운드시소 〈워너 브롱크호스트 : 온 세상이 캔버스〉
캔버스를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다
그라운드시소 〈워너 브롱크호스트 : 온 세상이 캔버스〉
온 세상이 캔버스이고, 우리가 그 위를 걸어 다니는 주인공이라면 어떨까?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워너 브롱크호스트(Werner Bronkhorst)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워너 브롱크호스트:온 세상이 캔버스>가 2025년 9월 14일(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 관람객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원화 컬렉션과 대표작 100여 점을 선보인다. 회색 아스팔트 위에 펼쳐진 역동적인 도시 풍경, 초록빛 잔디 위를 거닐던 한가로운 오후의 햇살, 푸른 빛 물결 위로 몸을 내던지던 순간까지 캔버스 위로 옮겨진 일상의 단면을 바라보다 보면, 매일 마주하던 하루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다. 또한, 관람객이 작품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참여형 공간이 마련되어 색다른 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그라운드시소 서촌)
운영시간 전시 기간 중 매일 10:00~19:00 (입장 마감 18:00) 단, 7/7(월), 8/4(월), 9/1(월) 휴무
에디터 윤한솔 문의 미디어앤아트 02-1522-1796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현대 미술가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거친 질감의 배경 위에 초현실적인 미니어처를 그려 넣는 독특한 기법으로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현대미술 작가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11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컬렉터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호주와 영국을 포함한 주요 세계 도시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개최했으며, ‘포르쉐(Porsche)’, ‘레드불(RedBull)’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동시에 확장해 왔다. 이번 개인전은 그의 작품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독점적으로 진행된다.
가구를 제작하며 버려지는 재료들의 낭비를 막기 위해 시작했던 다양한 실험들은 그만의 창작 여정의 출발점이 되었다. 사랑스러운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플로렌스와 로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세상을 향한 무한한 호기심을 작품에 담아낸다.
“세상은 하나의 캔버스이고, 우리는 그 안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작은 일상에서 시작된 거대한 상상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작품은 길거리, 바닷가, 공원 등 일상의 공간을 예술로 변화시킨다. 온 세상을 캔버스처럼 여기는 작가의 상상은 관람객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아메리칸 토털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과 협업한 FORBIDDEN GRASS섹션에서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섹션에서는 전시를 통해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관 중 스포츠 활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존을 구성하여, ‘윌슨(Wilson)’ 브랜드 헤리티지인 테니스와 골프가 작가의 따뜻한 감성과 어우러져 표현될 예정이다.
섹션 1. THE LAB
전시의 서막, 젊은 예술가의 열정이 피어나는 작업실이 전시장에 재현된다.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던 초기 작업을 통해, 끝없는 호기심이 세상을 놀라게 할 예술로 진화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저의 작업실은 곧 저의 실험실이며, 모든 작품들은 하나의 실험과 같습니다.”
My studio is my LAB, and every painting is an experiment.
섹션 2. LIFE ON CANVAS
기존 작업 방식을 혁신하며 워너는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켰다. ‘포르쉐(Porsche)’와 협업한 원화 컬렉션과 특별 제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작가의 삶과 예술 철학을 소개한다.
“예술은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Art is the process of finding hidden stories, and in the process we find ourselves.
섹션 3. FORBIDDEN GRASS
런던에서 공개될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FORBIDDEN GRASS 컬렉션은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다. 테니스와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의 에너지를 담은 이 섹션에서는,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이들,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 그리고 한가로운 낮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든 이들에게.”
For all the tennis players, football fans, dog walkers, picnic goers, golf lovers, and anyone else enjoying a peaceful midday bre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