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성찰의 시간
느린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성찰의 시간
롯데뮤지엄 〈스틸, 타샤 튜더: 행복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삶〉
롯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은 타샤 튜더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기획전 <스틸, 타샤 튜더: 행복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삶>을 2026년 3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타샤 튜더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자연과 계절의 흐름에 귀 기울이며 살아간 그녀의 작품 세계와 삶을 조명하며 오늘날 현대인에게 필요한 느린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위치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
운영시간 10:30~19:00 (입장 마감 18:30, 1/1 휴무, 이외 월 1회 휴무 홈페이지 참조)
문의 롯데문화재단 02-1544-7744

아시아 최초 대규모 타샤 튜더 기획전
이번 전시는 ‘자연’, ‘가족’, ‘수공예’, ‘정원’ 등 주요 키워드를 기반으로 구성한 총 12개 섹션을 통해 타샤 튜더의 예술세계와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30여 권의 초판본과 데뷔작 <호박 달빛> 55주년 특별판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와 원화들이 대거 출품된다. 더불어 타샤 튜더가 그려낸 방대한 식물 스케치, 동물들을 그린 원화를 미디어아트로 더욱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타샤 튜더의 일생을 따라가는 여정
전시는 타샤 튜더의 느린 삶이 지닌 미학을 구체적인 일상의 풍경으로 재현한다. <식탁 위의 따뜻한 온기>, <가족과 함께한 느린 하루>, <스스로 만들어 가는 기쁨> 섹션은 타샤 튜더가 손수 일구어낸 의식주 문화를 다룬다. 전시의 말미를 장식하는 <정원, 타샤의 세계> 섹션은 관람객이 타샤 튜더의 정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티지 가드닝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그녀의 정원을 모티프로 꽃과 향기, 계절의 변화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 타샤 튜더가 평생 실천했던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한번 전한다.
타샤 튜더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전시와 함께 더욱 심도 있게 타샤 튜더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2018년 개봉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타샤 튜더’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가드닝, 티 클래스, 어린이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타샤 튜더 재단은 “이번 전시는 타샤 튜더의 예술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녀의 창작 과정의 근간을 이룬 삶의 철학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