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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18: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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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켈레 데 루키 개인전, The Room I’m In: 내가 머무는 방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의 개인전 이 4월 30일(목)까지 두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는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확장되어 온 그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회화, 조각, 에칭,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의 건축적 상상력과 예술적 탐구를 조망한다. 전시 제목의 ‘방(room)’은 작가가 실제로 머무는 장소이자 인식과 호기심, 그리고 작업에 대한 감각이 형성되는 정신적 영역을 의미하며, 우리가 각자의 경험과 인식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또 하나의 ‘방’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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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6-04-06
  • ‘집’에 대한 기억과 감각을 환기하다, 2026 서울사진축제 ‘컴백홈’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4월 9일(목)부터 6월 14일(일)까지 2026 서울사진축제 을 개최한다. 서울사진축제는 동시대 사진의 흐름을 조망하며 한국 사진의 지형을 확장해 온 서울의 대표 사진 축제로, 올해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무대로 펼쳐진다. 2026 서울사진축제의 주제는 ‘컴백홈(Come Back Home)’이다. 물리적인 공간으로서의 집(House)을 넘어, 기억과 시간, 관계와 정체성이 축적된 삶의 자리로서 ‘집(Home)’의 의미를 사진을 통해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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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6-04-05
  • 2026 벽지 인테리어 TREND REPORT
    2025년 하반기 벽지 시장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리얼리즘’으로, 실제 벽면 미장 공사를 한 듯한 입체감과 질감을 구현한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색은 덜어내고 질감은 강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다. 2026년 상반기 벽지 시장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디테일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 ‘하이퍼 텍스처(Hyper-Texture)’의 진화와, 차가운 화이트를 벗어나 따스함이 느껴지는 색채 중심으로 이동하는 ‘소프트 뉴트럴(Soft Neutral)’로의 전환이라는 두 가지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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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6-04-01
  • Donald Judd: Furniture
    현대카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의 국내 최초 가구 전시 를 4월 26일(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개최한다. 도널드 저드는 가구를 하나의 독립적인 예술 장르로 발전시켰으며, 가구는 반드시 사용성과 유용성을 지녀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실용적인 가구를 선보였다. 그는 회화와 조각 등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어선 3차원 입체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연 인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작가와 건축가,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 트렌드
    • 전시
    2026-03-10
  •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귀국전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아르코미술관은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에서 선보였던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의 귀국전을 4월 5일(일)까지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 전관에서 개최한다.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의 총관람객 수는 174,230명으로 국제건축전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총관람객 대비 한국관 관람객 비율은 55.21%로 그간 한국관 건축 전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국관은 여러 해외 매체에서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주요 전시로 언급되었다. 세계 최대 건축 전문 플랫폼 ‘아키데일리(ArchDaily)’는 “한국관의 지난 역사와 건축적 의미를 스스로 해체하고 다시 구성함으로써 자신의 집을 되돌아보는 실험적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시사·문화 매거진 ‘모노클(Monocle)’ 역시 한국관을 제19회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서 놓치면 안 될 5개의 파빌리온으로 선정했다. 문의 아르코미술관 본 전시는 베니스 전시의 작품과 아카이브 등 전시 구성을 재맥락해 선보이며, 관객은 다양한 해석과 실천의 경로를 따라 전시를 경험하게 된다. 제1전시실은 한국관 건축 관련 자료와 이를 비평적으로 편집한 작업들로 구성되며, 릴레이 연계 포럼을 통해 전시의 주제를 공론화할 예정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공간 인식과 매체 선택의 관점에서 다시 마주하며, 한국관의 건축적 가치와 함께 확장되는 의미들을 살펴본다. 전시 기간 중 연계 프로그램으로 CAC 일원들이 전시의 기획 및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큐레이터 토크’를 4차례 진행한다. 또한, 특별 포럼으로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지속가능성’에 이지회(국립현대미술관), 임동우(홍익대학교), 임진영(오픈하우스서울), 정다영(CAC)이 참여하며, ‘건축과 전시 만들기’에는 문경원(2015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참여작가), 정다영, 최빛나(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예술감독)가 함께한다. 이 외에도 귀국전과 연계한 가족 대상 건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위치한 아르코미술관에서 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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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6-03-09
  • 2026 코리아빌드위크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코리아빌드위크는 매회 수만 명의 업계 종사자와 실수요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산업 전문 전시회로, 건설·건축 자재,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 기술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년 대비 더욱 확대된 규모의 인테리어 마감재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인테리어 마감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주거·상업·공공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자재와 솔루션을 소개했다. LX하우시스, 미가, 신명마루, 케이디우드테크 등 국내 대표 마감재 기업들도 참여해 프리미엄 제품군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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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
    2026-03-07
  • 2026 Maison&Objet Paris
    메종&오브제(Maison&Objet)는 1994년부터 개최되어 디자인, 홈 데코,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매년 1월과 9월 열리는 무역 박람회와 파리 디자인 위크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 전문가와 브랜드,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해 왔다. 2026년 1월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는 총 2,294개 브랜드(신규 참가사 543개)가 참여한 대규모 전시로, 풍부한 프로그램과 몰입형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148개국에서 약 6만 7,3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국적별로 보면 중국(30%)과 벨기에(10%)가 두드러진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주요 시장 또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참가사 측면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튀니지, 모로코 등 국제관을 중심으로 각국의 장인정신과 노하우가 집중 조명되며, 메종&오브제가 디자인 산업의 흐름이 집약되는 글로벌 거점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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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북미 바닥재 산업 전시회 TISE 2026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재 산업 전시회 ‘TISE 2026(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TISE 전시는 매년 전 세계 70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여 바닥재를 중심으로 한 표면 마감 산업의 기술, 디자인, 지속가능성 흐름을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 전시회 역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기술과 친환경 전략, 고성능 제품이 대거 공개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여줬다. 이번 전시에는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녹수, 대진, 재영, 유성씨앤에프, 동신포리마 등 국내 주요 바닥재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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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
    2026-03-05

실시간 트렌드 기사

  • 100년 기업을 향한 한국 건축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차가운 도심의 빌딩 숲 사이를 걷노라면 건물은 온통 회색빛, 굳이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아도 건물 안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질 정도다. 하지만 기자의 생각을 완전히 깨부수는 듯, 공기마저 무거울 것 같았던 CEO의 방은 화가의 작업실인지, 뮤지션의 방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겹고도 포근했다.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정림건축) 임진우 대표의 방이 바로 그런 곳이다. “제 방에 오면 누구나 정림건축의 따뜻한 문화가 녹아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저를 포함한 선배들과 동료들 성품도 그에 맞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죠. 49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림건축의 따스한 문화가 바로 오늘의 한국건축을 이끌어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생각이 바뀌고 그에 따른 이념과 제도, 가치관도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림건축의 변하지 않는 전통성은 그 자체만으로 고유의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지닌다. 정림건축은 한국 건축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 오면서 건축 문화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임진우 대표는 이제 “자신은 없고 오로지 정림만 존재한다”고 할 만큼, 정림건축과 일체화되었다. 한국 건축계의 주축이자 리더로서 보다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정진하는 정림건축. ‘J100’으로 향하는 거대한 문 앞에 임진우 대표의 쉼 없는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됐다. 취재 박하나 사진 김영(인디포스)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국내 건축계의 진정한 리더 정림건축은 1967년부터 사람과 전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건축을 변치않고 실천해오고 기업이다. 임진우 대표는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클라이언트의 믿음, 직원들의 헌신(정림 OB를 포함), 창업주인 고(故) 김정철 및 김정식 명예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꼽았다. “선대 회장님들의 탁월한 리더십은 저희에게 많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크게 영웅적인 리더십이라기보다는 민주적이고 스스로를 낮추는 섬김의 리더십을 추구하셨습니다. 이는 정림건축이 지켜나가야할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정림건축의 가장 큰 장점은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는 직원들의 손글씨로 완성된 3만장 정도의 포스터잇이 회사 1층에 전시될 정도로 서로간의 소통이나 복지가 잘 정립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평생 직장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림건축은 국내 설계사사무소에서 가장 전통이 있는 회사이고, 그만큼 고령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정년 이후에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분들과 서로 간의 필요가 맞다면 ‘고문’과 같은 제도로 함께 가려고 합니다. 정림에 오래 계신 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임진우 대표는 현재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창의적인 리더십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리더십 교육으로 회사의 경영방침을 만들며, 보다 탄력적인 운영체계를 추구해왔다. “먼저는 우리 회사의 철학을 담은 셀프 리더십을 세웠습니다. 또 내년에는 팀 워크에 대한 리더십, 그 다음에는 팀을 이끄는 리더십, 마지막에는 정림이 후배들에게 어떤 유산(legacy)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선포하는 창립행사를 가졌다. 그곳에서 임진우 대표는 100년 기업을 향한 노력과 의지를 담은 ‘J100’ 아젠다를 발표했다. “수주, 매출, 디자인, 기술, 우리의 제도정책, 평가보상, 인재 육성 CDP 등 모든 사항이 앞으로 정림건축을 발전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아젠다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설계회사인 ‘니켄세키’ 같은 경우 120년이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100년 기업으로 가는 일은 건축계에서 드문 일입니다. 정림이 제일 오래된 회사인만큼 꼭 해야 한다는 일종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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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16-08-04
  • 앞으로 10년, 주거 트렌드 변화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번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문헌고찰(미래사회, 트렌드), 인터넷검색(트렌드, 변화요인), 전문가 인터뷰(미래주택시장 변화)를 진행했다. 아울러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을 통해 만 25세~64세까지 서울, 경기 지역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약 2주간 '미래 트렌드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지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주거트렌드 2016'인 7대 메가트렌드와 20개 세부트렌드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주거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구, 경제, 기술, 사회, 환경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먼저 인구는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특징이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제부문에서는 사회 전반에 소득별,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지식이나 기술, 문화와 같은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술면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로봇과 같이 일상에 도움이 되는 문화기술과 가상현실이 발달한다는 점이다. 사회면에서는 웰빙이나 건강과 같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의 다양화로 자기만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환경부문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인구증가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량 위기가 초래되는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주거 수요 변화는 고령층을 위한 주택 수요 증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수요 증가, 외국인 거주 가구 증가, 인구 감소로 인한 주택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이에 미래 주택기술을 시작으로 주거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었다. 먼저 주택기술 변화로는 첨단 기술 IOT로 결합한 주택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가변형 벽체와 구조, 첨단 기능을 장착한 가구 및 인테리어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다. 또한 주거서비스 변화는 물리적 기술에 의한 첨단 서비스(보완, 가사 서비스 등)와 개인 맞춤형 호텔식 서비스, 각종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 및 전문화된 서비스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주거환경 및 에너지 변화로는 기후나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주택, 에너지와 식량 생산을 직접하는 자급자족 주택으로 변화되며, 특히 쓰레기 및 하수처리, 주택관리 등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시스템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주택유형 변화는 조립식과 이동식, 초소형 주택이 나오며, 3D 프린트 주택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트렌드1.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본격 수요교체 저성장 기조하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실속형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가족수에 적정한 규모의 주택을 소비하고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주택축소를 계획하고 에코세대는 주택규모의 확대를 계획하면서 세대간 주택교체가 본격화된다. 전용면적 60~85㎡의 우위는 지속되지만, 규모축소시 전용면적 40~60㎡가 대세가 된다. 그만큼 규모의 Downgrade가 진행될 전망이다.현재는 사회경제 변화에 민감하고 자기만족적이며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만큼 실속형 라이프스타일이 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30?40대로 소득 4분위, 1분위에 해당되며,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주택을 선호하고 주거비용 절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의 공간이나 수납공간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앞으로는 생애주기와 미래소득에 따른 주거규모의 확대와 축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에코세대는 56.6% 주택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베이비붐 세대는 39.2%로 주택규모를 축소할 전망이다. 전용 60~85㎡를 기준으로 Up & Down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만큼 규모는 작지만. 기능은 중대형 수준을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트렌드 3. 주거비 절감 주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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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16-07-06
  • 헤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컬러소통가 제시카 박
    헤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컬러소통가 제시카 박 원인과 결과 그리고 솔루션까지 제시해주는 컬러 코칭! 제시카 박에 따르면, 이러한 진단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성향 파악 진단까지 하려면 며칠간 체계적인 설문지 조사와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질은 변하지 않고, 성향은 방향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성향과 기질 진단지를 가지고 컬러코칭을 하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알고 일을 진행하면 일의 능률도나 성공률, 대화의 방식에 있어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것이 고스란히 가족한테 넘어간다. 특히나 우리는 가족의 성향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다 보면 오해가 쌓이고 더 큰 상처를 입게 된다.”그녀는 ‘컬러 테라피 하우스’를 기획하기에 앞서 가족 구성원을 일일이 만나 심리검사나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 각자의 원인을 분석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파악한 후 각자에게 어떠한 색을 사용하면 좋은지, 싫어하는 색과 좋아하는 색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주거공간과 각자의 룸, 욕조 공간에 컬러와 소품 활용 등을 제시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가족들 모두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되면 그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아, 우리 엄마도 나와 똑 같은 심정으로 그렇게 말했던 거구나”라며 깨닫는 것이다. 일반적인 이해가 아닌, 실제로 어디에서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깊숙이 파고든다. 각자에게 필요한 컬러를 공간에 입혀내면, 보는 것만으로도 심적인 여유와 안정감을 줄 수 있다. 그 자체로도 행복한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컬러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제시카 박은 “발란스(balance)”라고 답했다. ”우리 사회는 감흥의 민족이라 과유불급이 너무나 많다. 공간 안에서 과유불급은 혼란을 야기시킨다. 발란스를 중요시하면 가장 성공률이 높다. 그만큼 색상배합과 보색 관계를 잘 맞춰야 한다. 공간을 차분하게 꾸미되 난색 계통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발란스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먼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하얀색 컬러를 바탕으로 보색의 포인트 컬러를 준다면,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될 것이다.“
    • 트렌드
    • 특집
    2016-07-05
  • 세계 속에 한국 건축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탁월한 전략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건축)는 막강한 파워로 현재 국내 건축계에서 ‘최초’의 일들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업계 최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점을 필두로 남들이 생각하기 힘든 곳에서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건 바로 정영균 대표이사의 지칠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이 비롯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먼저 위대한 아이디어를 품으라. 기술이 그것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라는 드골의 말처럼, 냉철한 판단력으로 건축의 움직임을 살피고, 뜨거운 가슴으로 건축의 미래를 실행시켜 나갔다. 이제는 건축이 사람들과 친밀한 소통의 관계임을 깨닫고 행복한 건축설계를 위한 두 번째 인생설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농익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정영균 대표이사의 무한한 상상력은 그 이상을 뛰어넘는다. “일념통암(一念通巖,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로 바위를 뚫을 수 있다)은 희림건축의 히스토리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집중하면 앞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속에 한국의 건축문화를 꽃피우는 일, 머지않아 저희가 이룰 것입니다.” 거대한 파사드의 신비롭고 은유적인 움직임들은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후 완성된 견고한 작품이 된다. 희림건축의 정영균 대표이사는 현재 견고한 건물의 터전을 세계 속에 밝히며, 꺼지지 않는 등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재 박하나 사진 김영(인디포스) 뜨거운 조직을 일류로 이끄는 ‘상생의 리더십’ 정영균 대표이사가 1994년에 희림건축에 들어온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무실 환경과 조직운영 그리고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었다. 1990년대 중반에는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외국회사와 협업을 강조하던 시기였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100명이 안 되는 조직이었습니다. 외국회사와 일을 진행하다 보니 우리가 바꿔 나가야할 부분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제는 실무 수행 역량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리서치나 연구기능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탄생된 것이 1996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건축연구소입니다.” 이후 희림건축은 1997년에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2000년에는 업계 최초 코스닥에 상장, 2004년에 역시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1999년에는 해외 회사와의 협업으로 자신감을 얻어 해외 진출을 시도했습니다. 당시 해외마케팅팀을 만들고,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최초로 지사를 설립해 뛰어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희림건축은 2013년 업계 유일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4년 업계 최초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 표창, 2014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선정 등 건축문화 수출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희림건축의 체계적인 메뉴얼과 시스템화 때문이다. 희림건축은 국내 유일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가 가능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조직에 비해 시스템화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다. 정영균 대표이사는 "나와 우리 임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영균 대표이사는 몸소 밤을 새워가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저희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조직을 키웠습니다. 제가 앞장서서 다 같이 참여를 했었어요. “야 이거 해봐라”가 아니라 다같이 밤을 새우면서 디자인 아이디어도 내고 프로세스도 진행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나서면 다들 힘들어하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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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8
  • 글로벌 혁신으로 한국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안건축)의 윤세한 대표이사를 보는 순간, 서양 건축 자료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 책인 비투르비우스(Vitruvius)의 《건축 10서》가 떠올랐다. 그 책에서 건축가에 대해 "문장에 능해야 하고, 그림에 숙달해야 하며, 기하학에 정통하고, 역사를 알며, 철학자의 말을 듣고, 음악을 이해하고, 하늘의 별과 천체 이론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소개했다. 윤세한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부터 우주과학자와 비행기 조종사를 꿈꿀 만큼, 그의 생각과 눈은 먼 미래를 향해 있었다. 무한한 감성과 지식의 포용력으로 건축에 대한 지경을 넓힌 것이다. 그래서 그가 꿈꾸는 건축은 언제나 글로벌하며 넓고 방대했다. 특히 푸른 바다가 갖고 있는 도전정신과 지혜의 근원인 눈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사명 역시 해안(海眼)으로 선택했다. “글로벌 시장은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해안건축의 이름으로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한국건축의 글로벌화는 이미 실현되고 있었다. ‘글로벌 디자인 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금까지 일구어온 성과는 매우 크다. 그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윤세한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취재 박하나 사진 김영(인디포스) 자율과 포용으로 완성된 창의적인 조직문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는 타 회사와 달리 매년 바뀌는 경영 방침이나 목표, 주제가 따로 없다. 2012년에 만든 해안웨이(HAEAHN Way)의 비전과 소명 지침서가 있다. ‘Create! The Future, Challenge!, The Perfection, Inspire!,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미래를 만드는 건축, 완벽함을 추구하는 건축,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건축을 만들자는 뜻을 담아냈다.“1990년부터 26년간의 노하우와 기업문화를 담아냈습니다. 해안건축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금 더 추가하고 싶지만, 직원들에게 큰 부담이 되겠죠(웃음).” 해안건축은 기본적으로 직급이 없다. 윤세한 대표이사 역시 회사 내에서는 소장님으로 불리운다. 대표이사는 직책일 뿐 회사내에서 대표님이라는 말은 없다. 이는 모든 직원들이 회사내에서 평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방침이다. 회의때는 끝에 ‘님’자를 붙이는 것으로 서로간의 존중을 표한다.“회사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서로 간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이를 창의적으로 바라봅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면 그 자체로 좋은 프로젝트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창의적인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해안건축의 설계본부는 도시, 조경, 상환경, 건축, 인테리어, BIM 등 10여 개 정도이다. 하나의 설계본부에 40~50여 명이 일하고 있다. 본부가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업무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저는 스튜디오를 지향합니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 3명이었습니다. 그때처럼 항상 스튜디오에서 speedy 하며 창의적이고 고정관념이 없는 일을 원합니다. 지금 세상은 전 세계적인 경쟁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력과 정보력, 시스템이 필요하죠. 스튜디오와 플랫폼이 만나는 조직이 해안이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윤세한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금의 설계본부가 조금씩 분할돼서 10명 내외의 스튜디오로 회사가 다 채워지길 희망하고 있다. 장기적인 비전 역시 그런 각 단위의 자전적인 세포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것이 꿈이라고 전한다.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은 좋은 건축가 양성에 밑바탕이 된다. 이는 해안건축이 앞으로 추구하게 될 미래전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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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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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주)전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ㅣ 대표 이치훈 연세대학교 건축학 학∙석사국립현대미술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_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당선문화체육관광부, 2015 젊은건축가상《중국 허뻬이 스즈끼공장리노베이션 초청 공모전(in vited Competition for Heifei Culture Center on Suzuki Industry site)》당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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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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